요즘 차가운 뚝방길을 걸어서 어린이집에 가다가 감기에 걸린 박박주니어
매일같이 콧물을 질질 흘리는데, 너무 안쓰럽네요.
매일 휴지로 닦아주니 코도 다 헐어버리고
그래서 이번에 득템한 아이템 코크린 앙팡 200 유아용흡입기 진작 사용할 걸 그랬네요.
전동식 의료용 콧물흡입기 코크린 앙팡 200 코흡입기
사용법은 박스 뒤 만화를 보시면 됩니다.
병원가면 이런 코흡입기 췩췩 쏘는거 의사선생님이 쓰시던데,
이제 집에서도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겠군요.
강약 세기 조절도 되고 안정성이 입증된 의료기기라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어요
음악까지 나와서 아기들에게 더욱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어요
밧데리는 AA 건전지 2개면 오케~
흡입력이 좋아서 훅 빨아들이네요
첨에 거부를 넘 심하게 해서 억지로 했더니 울고 있는 박박주니어ㅎ
그냥 한번 넣고 뺐을 뿐인데 코가 이렇게나 많이 나왔네요
처음에 무서워하더니 코가 시원한가 슬금슬금
코크린 앙팡 코흡입기 200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합니다.
어느새 직접 콧물흡입하고 있는 박박주니어
아기도 아주 좋아하는 것 같아 완전 대만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