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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애플 iOS 12.1.2 배포...버그 수정 및 中 판금 대응

    • 매일경제 로고

    • 2018-12-19

    • 조회 : 191

    • 댓글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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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디넷코리아]

    애플이 iOS 새 버전 12.1.2를 배포한 가운데, 버그 수정 뿐 아니라 중국 내 일부 아이폰 기종의 수입 및 판매금지 명령에 대한 후속조치란 분석이 나와 사실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애플은 iOS 12.1.2 버전을 새로 배포했다고 폰아레나 등 외신이 1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번 iOS 버전은 아이폰Xr, 아이폰Xs(맥스)에서 발생한 eSIM 활성화 버그와 터키 지역의 셀룰러 연결 문제 해결이 핵심이다.

     


     

    그러나 폰아레나와 컬트오브맥 등 IT 전문 매체는 문제 해결 때문만은 아니라고 분석했다. 최근 애플이 중국 내 퀄컴과의 특허 소송에 패한 것과 관련이 있다고 분석했다.

     


     

    중국 푸젠성 푸저우 법원은 최근 퀄컴의 특허 침해 주장을 받아드려 애플에게 아이폰 7개 기종(6S, 6S Plus, 7, 7 Plus, 8, 8 Plus, X)의 수입 및 판매금지 명령을 내린 바 있다. 이를 타개하기 위한 애플의 후속 조치란 얘기다.

     

    지난 해 출시된 아이폰X과 아이폰8 플러스. (사진=씨넷)

    아직 확실치 않지만, 복수의 IT 매체는 퀄컴이 주장한 애플의 특허 침해 기술은 iOS 11 버전에 담겼다고 설명했다. iOS 12 버전이 탑재된 신형 아이폰XS 시리즈와 아이폰XR은 이번 판매금지 기종에 포함되지 않은 것도 같은 맥락이다.

     


     

    그렇다고 아이폰 7개 기종의 중국 내 판매금지 이슈가 빠르게 해소될지는 미지수다. 모든 중국 내 iSO 11 사용자들이 새 버전을 설치하기란 쉽지 않아서다. 중국 내에 유통된 아이폰 중 약 20~50%에 iOS 11가 탑재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컬트오브맥은 "(판매금지 명령 이후 약 2주 만에)iOS 새 버전인 12.1.2를 베타 테스트를 진행하지 않고 급히 배포했다. (중국 내) 판매금지에 대응하기 위한 조치로 보인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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