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확연히 떨어진 기온과 차가운 바람으로 알 수 있듯 본격적인 겨울이 다가왔다. 추운 날씨에 아이와의 외출은 최대한 피하고 싶지만 어린이집이나 유치원, 가족 모임 등으로 아예 외출을 안할 수는 없다. 겨우내 아이와 집에만 있을 수도 없는 노릇이다. 추운 겨울, 아이와 외출할 때 꼭 필요한 방한 아이템을 알아보자.
◇ 도톰한 안감으로 찬바람에도 끄떡없는 ‘유모차 방한커버’
아이와 함께 유모차로 외출한다면 방한커버를 반드시 구비하자. 방한커버는 4계절용인 방풍커버와 달리 도톰한 원단으로 되어 있는 겨울 전용 유모차 커버로, 추위나 바람을 막아 아이의 체온을 따뜻하게 유지한다. 방한커버를 구입할 때는 겉감에 발수코팅 처리가 된 제품을 구입하는 것이 좋다. 갑작스럽게 눈이나 비가 왔을 때 간편하게 이동할 수 있고 사용 중 이물질이 묻어도 쉽게 닦아낼 수 있기 때문이다.
다른 유모차 커버와 차별화된 방한커버를 원한다면 ‘잉글레시나 프리미엄 헤링본 방한커버’를 눈여겨보자. 고급스러운 헤링본 패턴으로 멋을 낸 잉글레시나 방한커버는 겉감과 안감 사이에 보온솜을 누빔 가공한 3중 패브릭으로 보온효과를 극대화했다. 겉감은 발수코팅 처리한 카치온 원단으로 물이 닿아도 원단 표면에서 흡수되지 않고 흘러내리게 되어 있으며, 부드러운 고급 알로바 안감으로 따뜻함을 유지한다. 전면에는 대형 시력 보호창이 있어 자외선으로부터 아이를 보호할 수 있고, 후면 지퍼 확장 시스템으로 등받이 각도를 최대로 내려도 전면 창이 하늘로 향하지 않아 편리하다.
◇ 우리 아이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따뜻하게, ‘유모차 윈터머프’
찬바람 쌩쌩 부는 겨울, 유모차에 탄 아이를 한 번 더 포근하게 감싸주고 싶다면 유모차 윈터머프가 제격이다. 윈터머프는 후드부터 발끝까지 도톰한 후리스(양털 소재) 안감 처리로 마치 아이에게 패딩 점퍼를 입혀놓은 듯한 느낌을 준다. 후드의 끝에 달려있는 조임끈을 이용해 한 번 더 아이 사이즈에 맞춰주면 그 어떤 찬바람도 무섭지 않다.
겨울철 가장 완벽한 방한용품이라고 불리는 '잉글레시나 윈터머프'는 제품 자체에 안전벨트 장착 구멍이 있어 유모차에 장착해 사용할 수도 있고, 멀지 않은 외출에는 윈터머프를 아기 침낭처럼 사용해 간편하게 나갈 수 있다. 내구성이 좋은 아웃도어 원단으로 제작해 비나 바람, 먼지로부터 아이를 보호한다. 양털 소재로 된 안감은 언제나 아이의 체온을 따뜻하게 유지한다.
이처럼 추운 겨울 유모차 방한 액세서리를 준비하고 있는 고객들을 위해 이탈리아 프리미엄 브랜드 잉글레시나가 단독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유모차 방한커버와 윈터머프를 특별 할인가로 제공하며 잉글레시나 네이버 공식 온라인 스토어 또는 끄레델몰에서 구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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