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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케스파컵 3일차, ‘슈퍼팀’ SKT-‘강팀’ 담원 평가 입증

    • 매일경제 로고

    • 2018-12-21

    • 조회 : 800

    • 댓글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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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 리그오브레전드 케스파컵(이하 케스파컵)’ 1라운드 3일 차 경기가 21일 열렸다.

     

    F조 담원 게이밍과 브리온 블레이드, G조 SK텔레콤 T1과 APK 프린스가 맞붙은 경기는 담원과 SK텔레콤이 승리해 8강에 진출했다.

     

    ▲왼쪽부터 담원 게이밍 ‘너구리’ 장하권, SK텔레콤 T1 ‘페이커’ 이상혁(사진=아프리카TV 중계 캡쳐)

    담원 게이밍은 2대0 승리를 따냈다. 연습 경기에서 출중한 실력을 보였다는 평가에 걸맞은 결과다.

     

    1세트 경기력은 삐걱거렸다. 킬 스코어가 한때 10대1까지 뒤처졌다. 반전은 ‘내셔 남작(바론)’ 스틸이다. 이를 통해 경기 주도권을 되찾았고, ‘너구리’ 장하권의 라이즈가 뚝심 있는 스플릿 운영으로 얽힌 고리를 하나씩 풀었다.

     

    2경기에서는 16분경 하단 공격로(봇)에서 발생한 합류전으로 일찌감치 차이를 벌렸다. 상단 공격로(탑) 담당까지 합류한 큰 싸움이었는데, 정글과 미드 합류 속도 차이로 5대3 싸움 구도를 만든 게 도움이 됐다. 10분 뒤 대규모 교전(한타) 대승에 이은 진격으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2경기에는 ‘슈퍼팀’으로 재정비를 마친 SK텔레콤이 출격했다. 상대는 APK. 체급부터 차이나는 만큼 SK텔레콤의 무난한 승리로 마무리됐다.

     

    SK텔레콤의 이날 과제는 공식 경기에서 팀워크를 맞춰보는 것이었다. 개개인의 기량이 최고에 달한 선수들이 얼마나 ‘합’을 맞추느냐가 팬과 팀의 관심사였다.

     

    1경기에서는 이런 기대에 부합하는 모습이 나왔다. 각 선수가 각자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했고, ‘페이커’ 이상혁은 귀환을 이용한 전략적인 플레이와 팀원의 연계로 포인트를 벌었다.

     

    2세트, SK텔레콤은 ‘비원딜’ 전략과 초반 싸움에 승부를 건 APK를 뿌리쳤다. 미드를 두드리는 전술로 게임을 풀려는 APK의 시도를 무위로 돌렸고, 격차를 벌렸다. 경기 종료 직전 벌어진 봇 한타에서 힘에 격차가 여실히 드러났다.

     



    서삼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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