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병근 기자] 방송인 채령이 결혼 소감을 전했다.
채령은 26일 자신의 SNS에 "오늘 갑자기 결혼 기사가 나서 저도 많이 놀랐는데요. 기사를 보고 먼저 축하 연락주신 분들 고맙습니다"라고 알리며 "이제 청첩장이 나왔어요. 한분 한분 찾아뵙고 인사드릴게요"라고 전했다.
이와 함께 채령은 웨딩화보 촬영 현장이 담긴 짧은 영상을 공개했다.
채령은 테니스 모임에서 만난 한 살 연상의 교사와 내년 2월 결혼한다.
채령은 2004년 KMTV VJ 선발대회 공채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KBS2 '여유만만', '연예가 중계', MBC '기분 좋은 날' 등에서 리포터로 활약했다.
/정병근기자 kafka@joy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