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소희 기자] 배우 김진우가 27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아모리스 타임스퀘어점에서 열린 KBS2 저녁 일일드라마 '왼손잡이 아내'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왼손잡이 아내'는 충격적인 사고로 다른 사람의 인생을 살게 된 남자와 신혼여행지에서 사라진 남편을 찾아 헤매는 여자, 뒤엉킨 욕망 속에서 두 남녀가 자신들의 진짜 사랑과 가족을 찾아가는 반전멜로 드라마다. 배우 이수경, 김진우, 진태현, 한연주, 이승연 등이 출연하며 2019년 1월 2일 오후 7시 50분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