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아이로드에서 스마트폰 거치대가 새롭게 출시를 했다.
요즘 웹이나 SNS에서 광고를 많이 하는 자동 슬라이딩 거치대로~ 센서를 통해서 자동으로 개폐하는 편리한 거치대다.
그리고 무선 충전 기능을 지원하기 때문에 별도의 충전 케이블을 스마트폰에 꽂을 필요가 없어서 편리하다.
간단한 개봉기와 구성품을 확인해보면~
아이로드 IWC100 스마트폰 거치대, 송풍구 거치대, 설명서, C 타입 충전 케이블, 선 정리 클립이 들어있다.
선 정리 클립은 블랙박스를 설치할 때 많이 사용하는 양면테이프를 사용하고 있고 크기도 작기 때문에~
충전 케이블을 정리하기에 좋아 보였다.
송풍구에 거치를 할 때 사용하는 집게는 거치대를 단단하게 고정시키기 위해서 안쪽에 별도의 장치가 되어있다.
그래서 꽉 조이면 웬만한 힘으로는 거치대를 움직이기 힘들었다.
이렇게 강력한 힘으로 거치대를 잡아주기 때문에 운행시에 거치대가 고개를 떨구는 일이 없을 것 같다.
송풍구에 거치할 때는 위에 있는 버튼을 꾹 눌러주면 입을 벌리는데 안쪽에는 고무로 되어있기 때문에 송풍구에서 미끄러지지 않을 것 같았다.
아이로드 IWC100 본체는 이런 식으로 동글동글한 모습을 하고 있다.
아래쪽에 움직임을 감지하는 센서가 있고 그 아래쪽에는 핸드폰을 받쳐주는 받침이 있는데~
이 받침 때문에 스마트폰을 거치하기에 더 편리하다.
뒤면에는 별다른 특징은 없지만 전체적으로 동글동글하게 되어있다.
그리고 송풍구 거치대를 연결하는 부분은 안쪽에 고무로 되어있기 때문에 웬만한 힘으로는 각도 조절도 힘들고
쉽게 고개를 떨구지 않아서 좋았다.
단점은 너무 견고하다 보니 송풍구에 거치를 하고 각도 조절을 할 때 힘이 들다는 점?
그만큼 견고하게 거치대를 지탱해주었다.
왼쪽과 오른쪽은 별다른 특징은 없지만 상단에는 충전 상태를 나타내는 LED가 있는데~
좌/우 모두 있기 때문에 누가 사용하던지 충전상태를 확인하기 쉽게 되어있다.
그리고 왼쪽에는 거치대를 열 때 사용하는 센서가 있는데 한번 터치하면 지지대가 열리게 된다.
이런 센서는 정말 민감하기 때문에 실수로 스치기만 해도 지지대가 열리게 되는데 이때 정말 유용한게 스마트폰 받침대다.
전에 사용해봤던 제품들 중에 이런 받침대가 없는 제품이 있었는데~~ 실수로 폰을 많이 떨어트린 경험이 많았는데
받침대가 있어서 실수로 지지대를 열어도 스마트폰이 떨어질 염려가 없어진다.
이 부분이 바로 동작을 읽어드리는 센서로~~ 스마트폰, 사람 손, 사물 등 움직이는 물체가 있으면 지지대를 열게 해준다.
스마트폰을 거치하면 이 센서가 막히기 때문에 오작동할 염려는 없다.
하지만 스마트폰이 없을 경우 모션 발생으로 인한 오작동은 생길 수 있다.
스마트폰 거치대를 송풍구에 설치할 때는 전원을 빼고 설치하는 것이 좋은데~ 모션센서 때문에 계속 열리기 때문에 설치할 때 불편하다.
그래서 꼭 전원을 빼고 설치하는 것이 좋다.
스마트폰을 견고하게 받쳐주고 지지해주는 곳은 모두 고무로 되어있다.
그래서 웬만한 충격으로는 스마트폰이 이탈하는 걸 막아주고~ 고무로 되어있기 때문에 스크래치도 예방해준다.
충전 케이블은 C 타입으로 되어있다.
최근에 C 타입용 스마트폰이 많이 출시되고 있기 때문에 이렇게 만든들 하다.
하지만 5핀 타입을 많이 사용하는 사용자들에게는 조금 불편할 수 있다.
전원을 연결하고 지지대를 열면 이렇게 팔을 벌리게 되고 일정 시간이 지난 뒤에 자동으로 닫히게 된다.
그래서 운전 중에 스마트폰을 거치를 할 때 정말 편리하다.
이번 글에서는 아이로드 IWC100 스마트폰 거치대의 구성품과 디자인에 대해서 알아보았다.
다음 글에서는 차량에 설치하고 동작하는 방법을 촬영해서 올려보도록 한다.
운전을 많이 하는 분들에게는 정말 편리한 제품이고 스마트폰 내비게이션을 사용할 때도 자동으로 충전이 되기 때문에 편리하다.
별매품으로 CD 거치대와 유리창/대시보드에 설치할 수 있는 거치대도 판매를 하고 있는데 취향에 맞게 선택해서 구입해서 사용하면
더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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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로드 IWC100" 스마트폰 거치대 후기는 네비인사이드(www.navinside.com)와
재원씨앤시로부터 제품을 지원받아 작성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