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RGB로 완성된 수냉 쿨러, 커세어 HYDRO SERIES H115i RGB Platin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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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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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martPC사랑=김희철 기자] CPU 쿨러 중에서도 가장 성능이 뛰어난 제품군을 일컬어 ‘대장급 쿨러’라 부른다. 여기서 일체형 수냉 쿨러의 경우 대부분의 공냉 쿨러보다 우위를 점한다. 공냉 쿨러 기준으로는 대장급 쿨러라 볼 수 있을 정도다. 그런 일체형 수냉 쿨러도 성능에 따라 등급이 나뉜다.

     

    그렇다면 커세어의 일체형 수냉 쿨러는 어떨까? 커세어 일체형 수냉 쿨러의 성능은 수냉 쿨러 중에서도 최상위권이다. 특히 2열 수냉 쿨러로 한정하면 적수가 거의 없다. 즉 수냉 쿨러 중에서도 대장급 쿨러라 볼 수 있다.

     

    그런 커세어의 대장급 수냉 쿨러를 선택하면 발열량이 높은 고사양 CPU나 CPU 오버클럭 후 사용 시 온도를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특히 인텔 코어 i9-9900K처럼 수냉 쿨러가 권장되는 고성능 프로세서를 사용할 때 안정적으로 온도를 유지할 수 있다.

     

    단 커세어의 수냉 쿨러에도 조금 아쉬운 점은 있었다. 이는 의외로 RGB 기능이었다. 2018년 초 출시됐던 커세어 HYDRO SERIES H115i RGB Pro(이하 커세어 H115i RGB 프로)의 경우 워터블럭에 RGB가 들어가 화려했지만, 쿨링팬에는 RGB가 적용되지 않았다.

     

    또한 워터블럭에 적용된 RGB는 단색으로 변했다. 저소음에 특화된 제품이라 쿨링팬 최대 속도도 1200RPM으로 전작이라 볼 수 있는 커세어 HYDRO SERIES H115i의 2000RPM보다 낮았다. 대신 최대 소음은 20dBA를 넘지 않아 상당히 조용했다.

     

    커세어는 이 점에 착안해 기존의 커세어 H115i RGB 프로에서 업그레이드된 최강의 일체형 수냉 CPU 쿨러를 선보였다. 커세어 HYDRO SERIES H115i RGB Platinum(이하 커세어 H115i RGB 플래티넘)이다. RGB 관련 기능이 강화됐고 쿨링팬 최대 속도가 2000RPM으로 상향됐다.

     

     

     

     

     

    RGB 수냉 쿨러, 커세어 H115i PRO RGB

     

    이번에 소개할 커세어 H115i RGB 플래티넘은 일체형 2열 수냉 쿨러다. 2개의 140mm 팬과 280mm 라디에이터를 갖췄다. 간단한 특징으로는 자기부상 베어링으로 최소화된 소음과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한 RGB LED 후방 펌프 헤드를 들 수 있다.

     

    커세어의 ‘ML 프로 시리즈 RGB 자기부상 베어링 팬’을 탑재했다. 이어 자기부상 베어링으로 마찰이 극도로 적어 고RPM으로 쿨링팬이 회전해도 기존의 베어링 팬보다 저소음을 갖췄다.

     

    또한 H115i RGB 플래티넘은 쿨링팬과 워터블럭에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한 RGB 조명이 지원된다. RGB LED는 워터블럭에는 16개, 2개의 팬에 각 4개씩 총 24개가 탑재된다.

     

    이어 주목할 만한 점은 구리 냉각판과 정밀한 팬 PWM 제어다. 커세어 H115i RGB 플래티넘은 400~2,000 RPM에서 설정할 수 있다. 저소음 펌프 설계 및 제로 RPM 쿨링 프로필을 통해 온도가 낮을 시 쿨링팬 작동이 완전히 멈춘다.

     

    제어 프로그램은 커세어 iCUE 소프트웨어가 제공된다. 이를 통해 사용자가 직접 펌프 및 팬 속도를 조절할 수 있고 시스템 온도 감지 범위에 따라 자동으로 조절되는 냉각 곡선을 커스터마이징할 수 있다.

     

    24개 RGB LED도 다양하게 변경할 수 있다. CPU 온도에 따라 RGB 조명을 바꾸거나 커세어 iCUE 호환이 가능한 부품와 동기화해 화려한 조명효과를 구현할 수 있다.

     

    ▲ 280mm 라디에이터를 갖췄다. 워터블럭은 측면 연결 단자에 마이크로5핀 케이블을 장착하면 상단 커세어 로고가 RGB로 빛나며, 이번에는 단색 RGB가 아니라 아주 화려하다. 또한 여전히 측면 회전식 노즐이 적용돼 설치가 쉽다
    ▲ ML 프로 시리즈 RGB 자기부상 베어링 팬이 제공된다. 4개의 RGB LED가 지원돼 화려하다.
    ▲ 다양한 메인보드 환경에 대응할 수 있는 인텔, AMD 브라켓이 제공된다. 마이크로 5핀 케이블도 확인할 수 있다.
    ▲ 커세어 H115i RGB 프로와 비교해 보자. 하단에 있는 라디에이터가 커세어 H115i RGB 프로, 상단이 커세어 H115i RGB 플래티넘이다.
    ▲ 워터블럭도 비교해 보자. 좌측이 커세어 H115i RGB 프로, 우측이 커세어 H115i RGB 플래티넘이다. 구리 베이스 면적의 크기가 다르다.
    ▲ 좌측이 커세어 H115i RGB 플래티넘, 우측이 커세어 H115i RGB 프로다. 크기 및 마이크로USB 포트 위치가 변했다.
    ▲ 커세어 H115i RGB 프로에 적용된 RGB. RGB 효과가 적용되지만 단색으로 변한다. 쿨링팬에는 RGB 효과가 지원되지 않는다.
    ▲ 커세어 H115i RGB 플래티넘에 적용된 RGB. 쿨링팬에 4방향 RGB LED가 적용된다. 워터블럭에서도 화려한 RGB 효과를 확인할 수 있다. 물론 적용되는 RGB 효과도 변경할 수 있다.

     

    ▲ iCUE를 설치 후 쿨러 상태 확인 및 RGB 효과를 변경할 수 있었다.
    ▲ 커세어 H115i RGB 프로로 CPU-Z 스트레스 테스트를 진행했다. 라이젠 7 2700에 전압 1.3V를 적용한 뒤 4.0GHz로 오버클럭한 상태다. 이는 이후 테스트에도 그대로 적용된다. 측정 시작 10분 후 최대 61도로 측정됐다.
    ▲ 커세어 H115i RGB 플래티넘으로 CPU-Z 스트레스 테스트를 진행했다. 측정 시작 10분 후 최대 60도로 측정됐다.
    ▲ 커세어 H115i RGB 프로로 시네벤치 R15 CPU 테스트를 진행했다. 측정 마지막 부분에서 최대 58도로 측정됐다.
    ▲ 커세어 H115i RGB 플래티넘으로 시네벤치 R15 CPU 테스트를 진행했다. 측정 마지막 부분에서 최대 55도로 측정됐다.

     

     

    마치며

     

    커세어 H115i RGB 플래티넘은 아주 뛰어난 성능을 갖춘 것으로 확인됐다. 커세어 H115i PRO RGB도 대장급 수냉쿨러였는데 이를 넘은 성능을 지닌 것이다. RGB도 전작과 달리 단색이 아니라 화려하게 적용되고, 쿨링팬도 RGB 지원 제품으로 교체할 필요도 없이 그대로도 매우 화려하다.

     

    4.0GHz 오버클럭 상태의 라이젠 7 2700 프로세서에서도 최대 온도가 66도 정도(LinX v0.8.0K AMD Edition 5회차 기준)로 매우 준수했다. 이 정도면 최강의 수냉 쿨러에 매우 가깝다. 가격은 12월 31일 오픈마켓 최저가 기준 195,630원이다.

     



    김희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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