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카 김현훈 기자] 르노삼성이 새해를 맞아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친다.
르노삼성자동차는(대표 도미닉시뇨라)는 기해년(己亥年)을 맞아 1월 한달간 SM6와 QM6, QM3 등 차량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70만원을 지원하는 ‘해(亥)피뉴이어’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이에 따라 QM6 SE 트림을 구매하는 경우 현금 70만원을 지원하고, SE를 제외한 모든 트림에는 S-Link 패키지 I 또는 패키지 II가 제공된다. 또 QM6 GDe Re 시그니처 트림 선택 시 매직 테일게이트를 추가로 지원한다.
SM6는 S-Link 패키지 I 또는 패키지 II 무상 장착이나 현금 지원을 선택할 수 있다. GDe 와 LPe 트림은 70만원, 프라임과 TCe 트림은 20만원을 지원한다.
QM3는 LE 트림 한정으로 인조 가죽 시트 커버 무상 또는 천연 가죽 시트 커버 할인을 선착순으로 제공한다.
르노삼성은 이와 함께 마스터와 전기차, QM6 가솔린 제외한 전 차종에 걸쳐 36개월 할부 구입 시 1.99%의 금리를 제공한다. SM6 GDe와 LPe 트림은 60개월 할부 구입 시 3.9%, QM6 가솔린 트림은 36개월 할부 구입 시 2.9%의 금리로 구입할 수 있다.
르노 마스터의 경우 일반 할부의 경우 3.9%(36개월), 4.9%(60개월)의 금리가 적용되며, 최대 48개월까지 가능한 스마트 잔가 보장 할부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한편, 5년 이상 경과한 노후 차량 보유 고객이 차량을 구매하는 경우, SM6 GDe와 LPe 트림은 50만원, SM6 프라임과 TCe 트림은 30만원, SM3, SM5, SM7, QM3, QM6 디젤, 클리오 등은 각각 30만원식 지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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