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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S칼텍스 나현정·삼성화재 정준혁, '임의탈퇴' 공시

    • 매일경제 로고

    • 2019-01-02

    • 조회 : 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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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이뉴스24 류한준 기자] 여자프로배구 GS칼텍스에서 주전 리베로로 뛰던 나현정이 2일 임의탈퇴 공시됐다. 나현정은 최근 팀 전력에서 제외됐다.

     

    컨디션 저하가 가장 큰 이유로 꼽혔다. 차상현 GS칼텍스 감독과 구단 사무국 측은 나현정과 계속 접촉하며 코트 복귀를 위해 노력했지만 결국 선수 뜻에 맞추기로 했다.

     

    GS칼텍스 구단은 "일단은 좀 더 쉬는 시간을 갖는 것이 낫겠다고 판단했다"며 임의탈퇴 결정 배경에 대해 설명했다.

     

    앞서 IBK기업은행도 자유계약선수(FA)로 영입한 리베로 한지현을 임의탈퇴로 공시했다. IBK기업은행은 박상미가 한지현이 빠진 자리를 메우고 있다.

     

    GS칼텍스도 나현정을 대신해 최근에는 한수진과 한다혜가 리베로로 코트로 나오고 있다. 남자부에서도 같은날 임의탈퇴 선수가 추가됐다.

     

    삼성화재에서 미들 블로커(센터)로 뛰고 있는 정준혁이다. 그는 신장 208㎝로 장신 센터 자원으로 프로 입단 전부터 주목을 받았다. 정준혁은 송산고와 성균관대를 나와 지난 시즌 신인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5순위로 삼성화재에 지명됐다.

     

    삼성화재 구단은 "최근 코칭스태프와 면담을 통해 선수 생활을 그만두겠다는 의사를 밝혔다"며 "일단 설득은 하고 있는 과정이고 잠시 쉬는 시간을 마련하는 것이 더 낫겠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임의탈퇴가 아닌 자유신분으로 공시가 되더라도 올 시즌 종료까지는 원 소속팀을 제외한 다른팀과 계약할 수 없다. 한국배구연맹(KOVO) 규정상 해당 시즌 선수 등록 기간이 지났기 때문이다.

     

    한편 나현정은 중앙여고를 나왔고 지난 2008-09시즌 신인 드래프트를 통해 1라운드 5순위로 GS칼텍스에 입단했다. 그는 남지연(현 IBK기업은행 코치) 이적 후 소속팀 주전 리베로 자리를 꿰찼고 국가대표팀에도 선발됐다.

     

    V리그 개막에 앞서 태극 마크를 달고 발리볼 네이션스리그(VNL)와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2018 세계여자배구선수권대회에도 참가했다.

     

    그는 올 시즌 개막 후 지금까지 12경기(45세트)에 출전해 리시브 성공률 45.79%를 기록했고 316차례 디그를 시도해 281회 연결에 성공했다.

     

    정준혁은 6경기(9세트)에 나왔다. 주로 원포인트 블로커로 투입됐고 블로킹으로 2점, 오픈 공격과 속공으로 각각 1점씩을 올렸다.

     

    /류한준기자 hantaeng@joynews24.com


    류한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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