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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커피프렌즈' 손호준 ˝유노윤호, 기부도 지는 것 싫어해…열정 알바˝

    • 매일경제 로고

    • 2019-01-04

    • 조회 : 171

    • 댓글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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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커피 프렌즈' 손호준이 아르바이트생으로 함께 해준 절친 유노윤호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4일 오전 서울 논현동에서 tvN 새 예능프로그램 '커피프렌즈'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유연석, 손호준이 참석해 프로그램을 소개했다.

     

    첫 촬영에는 최지우와 양세종이 아르바이트생으로 나선다. 최지우는 지난 '삼시세끼'에서 인연을 쌓았던 손호준의 초대로 오랜만에 예능 나들이에 나서며, 양세종은 유연석의 초대로 데뷔 이후 처음으로 예능에 출연한다. 조재윤과 유노윤호, 차선우 등도 함께 하며 '절친 케미'를 선사한다.

     

    유연석은 "제작진이 섭외를 하는 것이 아닌, 저희가 즉석에서 연락을 했다. 손호준이 최지우 선배님에게 연락했고 저는 양세종 군에게 연락했다. 이 분들이 없었다면 어떻게 했을까 너무 많은 도움을 받았다"고 말했다.

     

    유노윤호는 지난해 이들이 함께 한 '커피프렌즈'에 이어 예능프로그램 '커피프렌즈'의 아르바이트생으로도 함께 했다. 손호준이 직접 섭외했다.

     

    유연석은 "유노윤호는 열정적이고 지는 것을 싫어한다. 기부 행사에 와서도 지기 싫어하는 모습이 있다. 지난해 '커피 프렌즈' 당시 유노윤호가 왔을 때 기부 금액이 가장 컸는데, 다른 게스트가 올 때마다 '얼마 나왔나요?'라고 물어봤다. 가장 기억에 남았던 게스트"라고 말했다.

     

    이어 "이번에도 방송에서 윤호가 와서 도와줬다. 정말 재미있을 것"이라며 "이번에도 본인이 뭔가 기획하고 왔다. 저희가 생각한 것과 다르게 장사가 흘러가다보니 재미있는 에피소드가 많았다"고 기대감을 당부했다.

     

    유연석은 "촬영이 아직 남아있다. 영업을 하러 제주도에 가야 한다. 첫 방송 후 게스트 섭외가 쉽지 않을까 싶다. 그런데 이전 게스트들은 '아름다운 제주도에서 기부 행사를 해보자'고 달콤한 말로 섭외를 했는데, 방송이 독이 될지 약이 될지 모르겠다. 지인들에게 도움의 요청 전화가 가면 흔쾌히 응해주길 바란다"는 바람을 전했다.

     

    '커피 프렌즈'는 유연석과 손호준이 제주도의 한 감귤농장에서 카페를 운영하며, 수익금을 전액 기부하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젝트는 절친한 두 사람이 올 한 해 동안 진행했던 동명의 기부 행사 '커피프렌즈'에서 시작됐다. 직접 트레일러를 몰며 손수 준비한 음료를 나눠주며 원하는 만큼 커피값을 지불하게 함으로써 어렵지 않게 기부를 시작할 수 있음을 보여준다.

     

    '커피 프렌즈'는 유연석, 손호준과 '꽃보다 청춘', '삼시세끼'를 통해 인연을 맺었던 나영석 PD가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나서며, '집밥 백선생', '스트리트 푸드 파이터' 박희연 PD가 연출을 맡았다.

     

    '커피프렌즈'는 4일 밤 9시 10분 첫 방송된다.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사진 정소희기자 ss082@joy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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