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스뉴스=이혜린 기자] "새해엔 무조건 다이어트 성공"을 외치고 있지만, 얼어붙을 것 같은 한파에 몸과 마음이 따로 놀게 되는 요즘이다. 추위 속 오들오들 떨며 하는 야외 운동 말고, 따뜻하게 집에서 지방을 불태워보는 건 어떨까?
이에 집에서 효과적으로 운동 효과를 낼 수 있는 다이어트템을 파헤쳐 봤다. 12분만 사용해도 지방을 자극하는 LED 기기부터 스트레칭 효과를 선사하는 운동 기구까지 알아봤다. 2019년은 꼭 다이어트에 성공해보자.
# 알록 ‘펫멜트’
알록의 ‘펫멜트’는 하루 12분 사용으로 셀룰라이트 정리를 돕는 다이어트 기기다. 근적외선 LED 파장을 발산해 지방층에 따뜻한 열을 전달해 지방세포를 자극하는 원리다. 지방을 자극하는 원리로, 복잡한 기능 없이 터치하는 방식으로, 뱃살, 허벅지, 팔뚝 등 고민인 부위에 사용 가능하다. 가격은 29만 7000원.
# 마이링 요가 ‘마이링’
마이링 요가의 ‘마이링’은 뭉친 근육 이완 및 자세 개선을 돕는 요가 소도구다. 인체의 굴곡과 맞게 떨어져 팔, 다리부터 전신 스트레칭까지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소프트 타입과 일반 타입으로 나뉘어 자신에게 맞는 제품을 선택해 사용할 수 있다. 가격은 3만 원대.
# 건강한 형제들 ‘건형스쿼트머신’
집에서 할 수 있는 가장 쉽고 효과적인 운동은 역시 ‘스쿼트’다. 건강한 형제들의 ‘건형스쿼트머신’은 잘못된 운동 자세를 교정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운동 기구다. 기본 스쿼트뿐만 아니라 런지, 크런치 등 다양한 하체 운동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가격은 33만 7000원.
# 쎄라피트 ‘코아짱’
쎄라피트의 ‘코아짱’은 복부, 허리, 엉덩이 등 몸의 중심인 코어 근육 강화를 돕는 운동 기구다. 독특하게 생긴 기구에 두 다리를 넣고 사용한다. 하단 중심부에 무게 중심을 위한 철제봉이 있어 오뚝이 효과로 운동 능력을 높여준다. 또한 내부에 바퀴가 내장돼 있어 스트레칭까지 가능하다. 가격은 6만 9000원.
# 무로 ‘발거스본’
무로의 ‘발거스본’은 몸의 밸런스를 맞춰주는 발가락링이다. 양쪽 발가락에 끼워 사용하며, 평소 쓰지 않았던 숨은 근육을 자극해 운동효과를 제공한다. 또한 허리를 꼿꼿하게 잡아 곧은 자세와 걸음걸이를 유지할 수 있다. 가격은 2만 2900원.
사진=알록, 마이링 요가 SNS, 건강한 형제들 제공, 쎄라피트, 무로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