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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박˝…'복면가왕', 김원효X러블리즈 류수정 반전(종합)

    • 매일경제 로고

    • 2019-01-06

    • 조회 : 6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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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이뉴스24 유지희 기자] '복면가왕'에서 또 한번 반전 도전자들이 등장해 놀라움을 안겼다.

     

    6일 방송된 MBC '미스터리 음악쇼-복면가왕'(이하 복면가왕)에서는 가왕 '독수리건'에 맞서는 도전자 8인의 무대가 펼쳐졌다. 이날 모델 겸 요리연구가 오스틴강, 그룹 슈퍼키드 리더 허첵, 그룹 러블리즈 보컬 류수정, 개그맨 김원효가 복면을 벗었다. '내골라쓰' '풍등' '의좋은 형제' '동백아가씨'는 2라운드에 진출했다.

     

    1라운드 첫번째 무대는 '내골라쓰'와 '주몽' 오스틴강의 대결이었다. 이들은 가수 성시경의 '좋을텐데'를 듀엣곡으로 선택해 달달한 보이스를 뽐냈다. 경연 결과 '내골라쓰'가 67 대 32로 오스틴강을 꺾고 2라운드에 진출했다. '내골라쓰'에 패한 오스틴강은 솔로곡으로 그룹 버스커버스커의 '여수 밤바다'를 선정해 불렀다.

     

    오스틴강은 "한국에 온 지 5년 됐다"라고 웃었다. 이어 그룹 god 멤버이자 방송인 "박준형에게 한국어를 배우기도 했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가수 헨리와 친분을 드러내며 "덕분에 음악에 관심이 생겼다"라고 출연 계기를 전했다.

     

    1라운드 두번째 무대에서는 '사랑의 자물쇠' 허첵과 '풍등'의 대결이 그려졌다. 밝은 분위기를 내뿜으며 등장한 이들은 가수 윤종신의 곡 '내 사랑 못난이'를 듀엣으로 불렀다. 1라운드 두번째 승자는 '풍등'이었다. '풍등'은 52 대 47로 허첵을 제치고 2라운드에 진출했다. 경쟁에서 패한 허첵은 그룹 패닉의 '숨은 그림 찾기'를 솔로곡으로 선택했다.

     

    가면을 벗은 허첵은 "다양한 부분을 단계적으로 보여드리고 싶었는데 개구쟁이 모습만"이라고 웃으며 '복면가왕'을 통해 이미지 변신을 꾀하고 싶다고 밝혔다. 허첵은 "TV 공연은 오랜만이라서 너무 기분이 좋았다. 좋아하는 노래를 마음껏 불러서 기뻤다"라고 출연 소감을 전했다.

     

    1라운드 세번째 무대는 '의좋은 형제'와 '콩쥐팥쥐' 류수정의 대결이었다. 이들은 가수 지나의 곡 '애인이 생기면 하고 싶은 일'을 듀엣으로 불렀다. 경쟁 결과 '의좋은 형제'가 61 대 38로 류수정을 꺾고 2라운드에 진출했다. 대결에서 패한 류수정은 그룹 레드벨벳의 'Bad Boy'를 솔로곡으로 선택, 허스키한 듯 맑은 음색으로 노래 실력을 뽐냈다.

     

    류수정은 "밥을 굉장히 좋아한다. 자극적이지 않아도 계속 생각나는 것처럼 사람들이 꾸준히 찾는, 밥 같은 음악을 하고 싶다"라고 의지를 전했다. 또한 "평소에 듣지 못한 칭찬을 많이 들었다. '음색이 좋다'는 평가가 가장 기억에 남을 것 같다"라고 출연 소감을 전하며 "'복면가왕'은 가수로서 또 다른 순간이었다"라고 웃었다.

     

    1라운드 마지막 무대에선 '동백아가씨'와 '에델바이스' 김원효의 대결이 그려졌다. 두 도전자는 커피소년 '장가갈 수 있을까'를 듀엣곡으로 불렀다. 경쟁 결과, '동백아가씨'가 김원효를 65 대 34로 꺾고 2라운드에 진출했다. '동백아가씨'에 패한 김원효는 가수 유재하의 '내 마음에 비친 내 모습'을 솔로곡으로 불렀다.

     

    복면을 벗은 김원효의 모습에 연예인 판정단들은 "대박이다"라며 거듭 놀라움을 표했다. 김원효는 개그우먼 아내이자 심진화가 '복면가왕'에 출연한 것을 언급하며 "악에 받쳐 나왔다"라고 농을 건네듯 말했다. 이어 "심진화 사랑해"라고 웃으며 애정을 드러냈다.

     

    /유지희기자 hee0011@joynews24.com


    유지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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