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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만 찍으면 자동으로 수비리 산출…자동차사고 AI 견적 도입

    • 매일경제 로고

    • 2019-01-07

    • 조회 : 277

    • 댓글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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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OS 알파가 사진을 분석해 수리비를 산출하는 과정 (사진= 보험개발원)

    교통사고에 따른 차량파손에 대한 수리비 견적을 인공지능이 사진을 분석해 산출하는 시스템이 이르면 올 하반기께 운영될 전망이다.

     

    보험개발원은 AI 기반 자동차견적시스템 ‘AOS 알파(Automobile repair cost On-line Service-α)’ 개발에 착수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에 착수한 것은 1단계 사업으로 40억원을 투자해 사고현장 사진을 AI로 판독하고 파손된 부품 종류와 손상 정도를 인식해 수리비를 산출하는 것이 핵심이다.

     

    보험개발원에 따르면 지난해 9월부터 시험 연구한 결과 사진 판독을 통한 부품 인식률은 99%, 해당 부품의 손상 인식 정확도는 81%로 측정됐다.

     

    보험개발원 자동차기술연구소 박세일 팀장은 “AI 모델의 지속적인 학습을 통해 손상 인식 정확도를 높여 실무 적용 가능성을 확보했다”고 말했다.

     

    AOS 알파는 수리비 산출뿐 아니라 사고 차량 사진에서 번호판까지 인식해 자동차보험 계약정보가 자동 연동되어 가입 정보 확인과 보상 처리 시간을 단축할 수 있다.

     

    AI를 통한 업무 효율화에 단위 산업(손해보험) 전체가 사용하는 시스템 개발은 이번이 첫 사례라고 보험개발원은 강조했다. 보험개발원은 1단계 사업이 안정화되면 AI 모델을 고도화하고 빅데이터 분석과 동영상 견적 등 다음 단계로 확대할 계획이다.

     

    성대규 보험개발원장은 “단순 반복 업무를 AI가 대체하면 보상 직원은 고난도 업무에 집중할 수 있다”고 말했다.

     

    손보사들은 AOS 알파를 하반기부터 운영하면서 교통사고 보상 업무에 시범 적용할 계획이다.

     



    전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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