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앱다운로드받기

    에누리 가격비교

    모바일로 더욱 특별해진 가격비교!

    QR코드 스캔
    QR코드
    앱 다운로드
    구글 PLAY스토어
    애플 스토어
    다운로드 SMS 보내기
    SMS보내기
    앱 설치페이지 주소를 무료문자로 발송해 드립니다.
    입력하신 번호는 저장되지 않습니다.
  • 더보기
  • 주먹왕 랄프가 있기까지, 영화 속 주연 배우로 활약한 '게임'

    • 매일경제 로고

    • 2019-01-07

    • 조회 : 73

    • 댓글 : 0

    비밀번호 입력 닫기

    비밀번호를 입력하세요

    확인

    요즘 유독 게임이 아닌 매체에서도 게임이 자주 등장한다. AR게임의 정점을 보여주고 있는 드라마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이라던가, 디즈니의 장편 애니메이션 '주먹왕 랄프 2: 인터넷 속으로'도 그중 하나다. 한쪽은 게임과 관련된 비밀을 풀어나가는 내용이며, 다른 하나는 가상의 게임 캐릭터가 주인공이라는 차이점이 있지만, 두 게임 모두 게임이 주요 소재로 사용되고 있는 것은 확실하다.

    기억에 남아있질 않아서 그렇지 이렇게 게임을 전면에 내세운 영화는 의외로 꽤 옛날부터 있었다. 단순히 게임 IP를 이용해 만든 게임이 아닌 가상의 게임을 주요 소재로 사용한 작품들 말이다. 게임이 문화권에서 새롭게 각광 받고 있는 지금, 과연 이전에는 어떤 영화들이 게임을 배경으로 활용했는지 확인해보자.

    게임 캐릭터가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주먹왕 랄프 2: 인터넷 속으로'
    ▲ 게임 캐릭터가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주먹왕 랄프 2: 인터넷 속으로' (사진출처: 네이버 영화)


    ▲ AR 게임의 정수를 보여주고 있는 드라마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사진출처: 드라마 공식 홈페이지)

    가상 현실로 빨려 들어가는 주인공들

    아무래도 게임을 소재로 할 때 가장 익숙한 줄거리는 게임 속으로 주인공 일행이 빨려 들어가는 내용일 것이다. 그 원조 격 되는 작품이 하나 있으니 바로 1982년 작 '트론' 되시겠다. 게임 제작자인 주인공이 게임 속으로 들어가 그곳의 전사와 함께 싸워 악인을 물리친다는 내용으로, 지금 보면 뻔한 스토리지만 당시로서는 상당히 획기적인 작품이었다. 애초에 '가상현실'이란 단어나 개념이 없을 당시에 게임 속 세상을 소재로 삼았다는 것 자체가 굉장한 상상력이라고 볼 수 있다. 최초로 배우와 CG를 합성한 영화로도 유명하며, 여러모로 영화사에 길이 남을 족적을 남긴 작품이다. 물론 지금 감상하면 턱도 없는 CG 완성도에 자지러질 수 있으니 조심하자.

    ▲ 지금은 어떨지 몰라도 당시엔 혁신을 보여준 CG연출이었다 (영상출처: Neil Walker 유튜브 채널)

    이후에도 게임 속 세상이라는 개념을 새롭게 차용한 고전 작품이 하나 더 탄생하는데 바로 '쥬만지'다. 신비로운 힘을 지닌 보드게임 '쥬만지'를 중심으로 보드게임의 내용이 현실로 구현된다는 콘셉트의 영화다. 사뭇 단순해 보이지만 게임을 통해 등장하는 것들이 하나같이 식인 식물이나 거대 거미, 인간 사냥꾼 등 전반적으로 무시무시한 것들만 있다 보니 영화 내내 살벌한 풍경이 계속된다. 지금봐도 꽤 재밌게 볼 수 있을 만큼 흥미진진한 전개가 일품이며, 우주를 배경으로 한 '자부자'나 2017년 개봉한 '쥬만지: 새로운 세계' 등 꾸준히 후속작이 발매될 만큼 많은 인기를 얻은 작품이다. 

    가족적인 분위기 같지만 실상은 공포영화에 가까웠던 '쥬만지' (사진출처: 영화 공식 위키)
    ▲ 가족적인 분위기 같지만 실상은 공포영화에 가까웠던 '쥬만지' (사진출처: 영화 공식 위키피디아)


    게임 속에 들어간다는 내용은 최근까지도 유용하게 쓰이는 소재다. 당장에 작년 3월에 개봉한 '레디 플레이어 원'만 봐도 알 수 있다. '레디 플레이어 원'을 연출한 스티븐 스필버그는 단순히 가상 현실에 접속해서 벌어지는 일만을 다루는 것에 그치지 않고 각종 팝 컬쳐를 한데 모아내는 수단으로도 활용했다. 어떻게 보면 게임이 보여줄 수 있는 무궁무진한 가능성을 영화를 통해 효과적으로 구현해 낸 셈이다. 실제로 영화 속에선 각종 게임 속 가상 현실을 통해 수많은 캐릭터들이 등장했고 이 부분은 비주얼적으로나 스토리 측면에서 모두 호평을 받았다.

     


     

     


    ▲ 그야말로 서브 컬쳐의 제전이라 봐도 손색이 없었던 '레디 플레이어 원' (사진출처: 영화 공식 팬위키)

     


    게임이 현실로 튀어나온다면?

    현실의 인물이 게임 속으로 들어간다는 내용이 아니라 정반대로 게임 속 등장인물이 현실로 나오는 내용의 영화들도 꽤 있다. 대표작으로는 영화 '픽셀'이 있다. 전개가 심히 황당한데, 외계인들이 우주로 쏘아 올린 8비트 픽셀 게임을 보고 지구인들의 전쟁 선포로 받아들여 지구를 침공한다는 내용이다. 더 당황스러운 것은 외계인들이 게임 캐릭터를 이용해 만든 공습부대로 지구를 침략하게 돼 80년대 게임 챔피언들이 자신들의 게임 실력을 이용해 외계인을 무찌른다는 것. 깊이 들어가면 더 많은 무리한 설정이 있지만, 8비트 시절 게임이 주인공보다 더 자주 등장한다는 점만큼은 높이 살만한 영화다.

    그러니가 앞에 보이는 팩맨이 외계인이란 거다 (사진출처: 네이버 영화)
    ▲ 그러니가 앞에 보이는 팩맨이 외계인이란 거다 (사진출처: 네이버 영화)

    '엑시스턴즈'는 지금까지 소개한 영화들과는 달리 B급 감성의 공포 영화다. 인간 신경과 직접 연결할 수 있는 생체 VR 게임을 소재로 하고 있으며, 기괴하고 징그러운 장면이 적잖이 등장하는 것이 특징이라면 특징이다. 얼핏 보면 위에서 이야기한 가상 현실 소재 영화 같지만, 가상 현실이 현실을 침범하면서 벌어지는 일련의 사건을 다루고 있다. 게임에서 등장한 생체 총이 현실의 살인도구로 사용된다던가 하는 식이다. 현실과 게임의 모호한 경계를 묘사한다는 점에선 '매트릭스'를 닮아있다.  


    ▲ 지금에 와서야 익숙한 소재지만 개봉될 당시에는 상당히 충격적인 작품이었던 '엑시스턴즈' (사진출처: 다음 영화)


    뇌파를 이용해 실제 사람들을 조종하는 FPS를 내세운 영화도 있다. '게이머'라는 작품에 등장하는 '슬레이어즈'라는 게임은 전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FPS이지만 여기 등장하는 캐릭터들은 교도소의 죄수들이다. 실제 사람들이 화면에 등장하는 만큼 당연히 작중에 등장하는 게임 속 연출이나 그래픽은 잔혹하고 지나치게 현실적이다. 아쉽게도 흥미진진한 설정에 비해 결말이나 후반부 전개는 상대적으로 긴장감이 떨어지지만, 현실로 이뤄질 수도 없고 이뤄져서도 안 되는 설정을 차용해 영상화 시켰다는 점에서 킬링타임용으로 슬쩍 볼만한 작품이다.

     


     

     

    게이머
    ▲ 공격적인 소재에 비해 전개가 아쉬웠던 '게이머' (사진출처: 네이버 영화)

     


    점차 늘어나고 있는 게임 소재 영화들

    지금까지 나열한 것 외에도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 3' 홍보용 고전 영화 '전자 오락의 마법사'나 '스파이 키드' 시리즈의 마지막 작품인 '스파이 키드 3D: 게임 오버' 등 게임 소재 영화는 적잖이 만들어져왔다. 오히려 과거보다 최근으로 올수록 더 많은 작품이 게임을 배경으로 차용하고 있는 추세다. 게임에 익숙한 세대가 보다 자유롭게 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계층으로 성장하면서 생긴 자연스러운 현상이다. 당분간 이런 흐름은 지속될 것으로 보이니, 앞으로 더욱 개성 넘치는 게임 소재 영화를 기대해도 좋을 듯하다.

    Copyright ⓒ 게임메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게임메카 이재오 기자

    게시글 추천 0
    신고 목록

    운영자 님의 다른 글

    뉴스 인기 게시글

    전체 댓글

    0/1,000

    등록

    인기 게임 코스프레

    더보기

      컴퓨터 뉴스의 다른 글

      로그인 하고
      다양한 혜택을 받으세요!

      로그인 하고 에누리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혜택을 받으세요!

      에누리TV

      더보기

      커뮤니티 인기글

      더보기

      BEST 구매가이드

      더보기

      모집중 체험단

      더보기

      사용자 리뷰

      더보기

      투데이 HOT CLIP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