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헤미안 랩소디', 100만명이 스크린X로 봤다…역대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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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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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이뉴스24 권혜림 기자] CGV의 다면상영특별관 스크린X 연간 관객수가 최대치를 기록했다.

     

    9일 CJ CGV(대표 최병환)는 2018년 국내외 스크린X 연 관람객이 400만 명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2017년도 122만 관객을 모은 것과 비교해 3배 이상 늘어난 수치다. 전세계 박스오피스 또한 2017년 1천100만 달러 대비 4천 만 달러로 늘어 역대 최고 실적을 기록했다.

     

    이같은 기록에는 지난 2018년 개봉해 천만 관객 돌파를 앞둔 '보헤미안 랩소디' 스크린X 버전 흥행의 공이 컸다. '보헤미안 랩소디'를 스크린X로 관람한 국내외 관객 수는 지난 6일 100만 명을 돌파했다. 역대 스크린X로 개봉한 영화 중 100만 관객을 돌파한 것은 이 작품이 최초다. 뜨거운 호응에 힘 입어 국내뿐 아니라 일본, 스위스, 터키에서도 50일이 넘는 최장 상영 기록을 이어가고 있다. 영국, 미국, 프랑스에서는 재상영까지 결정된 상태다.

     

    관객수 30만 명을 넘은 작품도 5편이나 선보였다. 특히 할리우드 영화가 스크린X 라인업에 합류하면서 큰 성장세를 보였다. CJ CGV는 2017년에 처음으로 4편의 할리우드 작품을 스크린X로 개봉한 후, 2018년에는 디즈니, 워너브러더스, 20세기폭스와 협업해 총 8편의 할리우드 작품을 선보였다. 할리우드 배급사와의 신뢰 관계를 바탕으로 2017년 대비 2배 많은 할리우드 작품을 스크린X로 개봉하며 관객을 견인했다.

     

    자동차 추격신으로 호평을 받았던 '블랙 팬서'가 39만 명, '앤트맨과 와스프' 31만 명, 워너브러더스의 '메가로돈'이 30만 명이 넘는 관객을 모았다. 지난해 12월19일 개봉한 '아쿠아맨'은 스크린X로만 50만 관객을 돌파하며 해를 바꾸어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이 외에도 중국에서만 개봉한 '탕런지에2'가 32만 여명의 관객을 모았다.

     

    '보헤미안 랩소디' 외에도 음악 영화에서의 성과가 가장 눈에 띄었다. 젝스키스와 트와이스의 콘서트 실황을 담은 '젝스키스 에이틴' '트와이스랜드'는 공연 현장을 스크린X 카메라로 촬영해 현장감을 극대화했다는 호평을 받았다.

     

    공포 영화 중에서는 스크린X 효과와 두드러진 시너지를 보인 작품으로 '곤지암'을 꼽을 수 있다. 스크린X 제작을 사전 기획했던 작품으로, 국내에서만 개봉해 23만 명의 관객을 모으며 좋은 성적을 거뒀다. 배우들이 직접 스크린X용 카메라인 쓰리캠(Three cam)을 들고 곤지암 정신병원의 내부를 직접 촬영했다. 밀폐된 공간을 입체적으로 3면 영상에 담아내 죄어오는 공포감을 극강으로 연출했다는 호평을 받았다.

     

    CGV 김종열 기술혁신본부장은 "스크린X만의 다채로운 비주얼과 기술 효과로 몰입감 있는 관람 환경을 제공하도록 힘쓰겠다"며 "완성도 높은 작품과 신규 국가로의 인프라 확대를 통해 전세계 관객들에게 색다른 관람 경험을 지속해서 전하겠다"고 말했다.

     

    /권혜림기자 lima@joynews24.com


    권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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