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권혜림 기자] 송일국이 쌍둥이 형제 대한·민국·만세의 근황을 공개했다.
9일 송일국은 자신의 SNS에 삼둥이 대한·민국·만세의 사진을 올려 아이들의 근황을 알렸다.
같은 상의를 입은 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삼둥이의 모습에 네티즌들 역시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좋아요' 31만여 개, 댓글 8천여 개가 삼둥이를 향한 여전한 관심을 입증한다.
사진 속 아이들은 긴 머리카락을 위로 묶은 채 귀여운 모습을 하고 있다. 송일국은 사진과 함께 '내일 머리 커트하러 가야겠다'는 글을 함께 게시했다. 여전히 아이들과 일상을 나누는 평범한 아빠의 모습이다.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시청자들의 전폭적인 사랑을 받았던 삼둥이 형제는 2012년생으로 올해 초등학교에 입학할 예정이다.
/권혜림기자 lima@joy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