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앱다운로드받기

    에누리 가격비교

    모바일로 더욱 특별해진 가격비교!

    QR코드 스캔
    QR코드
    앱 다운로드
    구글 PLAY스토어
    애플 스토어
    다운로드 SMS 보내기
    SMS보내기
    앱 설치페이지 주소를 무료문자로 발송해 드립니다.
    입력하신 번호는 저장되지 않습니다.
  • 더보기
  • '팟츠 30득점' 전자랜드, KT 3연패 수렁으로

    • 매일경제 로고

    • 2019-01-09

    • 조회 : 69

    • 댓글 : 0

    비밀번호 입력 닫기

    비밀번호를 입력하세요

    확인

    [조이뉴스24 이성필 기자] 인천 전자랜드가 기디 팟츠를 앞세워 홈 9연승을 질주했다.

     

    전자랜드는 9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벌어진 2018~2019 SKT 5GX 프로농구 4라운드에서 부산KT와 홈경기에서 88-73으로 이겼다. 전자랜드는 2위를 유지했고 KT는 3연패를 기록하며 4위로 미끄러졌다.

     

    팟츠가 30득점을 해냈다. 승부처였던 2쿼터에만 21득점을 해냈다. 강상재가 17득점으로 보조했다. 정효근 12득점 9리바운드, 김상규 10득점 5리바운드였다.

     

    1쿼터를 26-17로 끝낸 전자랜드는 2쿼터 KT의 슛 난조를 틈타 팟츠가 내외곽을 오가며 득점을 쏟아냈다. KT는 2쿼터 시작 3분 15초 동안 한 점도 얻지 못했다. 반면 전자랜드는 17점을 해냈다. 2쿼터 득점 차이만 31-9였다. 전반 점수도 56-26, 30점 차이였다. 쉽게 극복하기 어려운 점수였다.

     

    3쿼터 KT가 양홍석을 앞세워 득점했지만, 전자랜드의 득점도 끊기지 않았다. 70-46으로 끝났고 4쿼터에도 똑같았다. 그대로 전자랜드가 승리를 가져갔다.

     

    고양 오리온은 원주종합체육관에서 원주DB에 98-92로 이겼다. 3연승을 거둔 것은 물론 DB전 9연패 탈출에 성공하며 7위가 됐다. 대릴 먼로가 31득점 18리바운드, 제이슨 시거스 16득점, 허일영 12득점을 해냈다.

     

    전반을 47-51로 내줬던 오리온은 3쿼터 시거스가 자신을 수비하는 김현호를 뚫고 득점에 성공하며 점수를 벌렸다. 67-60으로 앞서갔고 이후 먼로의 득점으로 79-75가 됐다. 4쿼터에도 흐름은 달라지지 않았고 오리온이 승리를 가져갔다.

     

    ◆8일 경기 결과

     

    ▲(인천삼산월드체육관) 인천 전자랜드 88(25-17 31-9 14-20 18-27)73 부산KT

     

    ▲(원주종합체육관) 원주DB 92(27-23 24-24 24-32 17-19)98 고양 오리온

     

    /이성필 기자 elephant14@joynews24.com


    이성필

    신고

    뉴스 인기 게시글

    전체 댓글

    0/1,000

    등록

    스포츠/연예 뉴스의 다른 글

    로그인 하고
    다양한 혜택을 받으세요!

    로그인 하고 에누리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혜택을 받으세요!

    에누리TV

    더보기

    커뮤니티 인기글

    더보기

    BEST 구매가이드

    더보기

    사용자 리뷰

    더보기

    투데이 HOT CLIP

    더보기
      이전글
      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