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유지희 기자] 덱스터스튜디오와 CJ ENM이 손을 잡을까.
11일 CJ ENM 측은 조이뉴스24에 "덱스터스튜디오 인수와 관련된 사안은 내부 확인 중이다"라며 신중한 입장을 취했다.
앞서 이날 스포츠조선은 CJ ENM이 덱스터스튜디오를 인수한다는 내용을 보도했다.
덱스터스튜디오는 지난 2011년 김용화 감독이 설립한 VFX (시각효과) 회사다. '미스터 고' '해적' '조작된 도시' '신과함께' 시리즈에 참여했다. 올해 개봉을 앞둔 '백두산' 등을 제작하며 사업 영역을 확장 중이다.
/유지희 기자 hee0011@joy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