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가 보통으로 뜨긴하지만 ㅠㅠ;;; 그래서 냉이된장국으로 속시원하게
미세먼지의 기승으로 정말 목이 아플정도더라구여.. 외출시 마스크 잊지마세여..어흑..
요즘 시장에 가니 냉이가 눈에 마구마구 보이더라구여 그래서 한웅큼 사와서는 냉이된장국!! ㅋㅋ
손질하기가 귀찮니즘만 아니면 매일 데리고오고픈. 이런걸 신랑이 알아야하는데.. 케케
냉이향그득~~하게 된장국으로 맛나게 먹었네여.
저의 냉이된장국끓이는방법은 쌀뜸물에 멸치와 다시마로 육수를 낸후에 건져내고 엄마가주신 된장 2스푼을 풀어서 양파와 다진마늘을 넣고 살짝 끊여준뒤에 손질해놓은 냉이를 넣고 마지막에 대파로 이쁘게~~~ㅋㅋㅋㅋ 이쁘지는 않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