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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애플 '배터리 게이트' 부메랑 제대로 맞았다

    • 매일경제 로고

    • 2019-01-16

    • 조회 : 201

    • 댓글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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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디넷코리아]

    '배터리 게이트'가 결국 애플의 발목을 잡았다.

     


     

    지난 해 애플이 적용한 배터리 교체 프로그램 때문에 아이폰 판매량이 기대에 미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IT매체 씨넷은 15일(현지시간) 애플 전문가 존 그루버를 인용해 지난 해 총 1천100만개의 아이폰 배터리가 교체됐다고 보도했다. 이는 팀 쿡 애플 최고경영자(CEO)가 주도한 내부 회의에서 나온 수치다.

     

    애플의 아이폰 배터리 교체 프로그램이 아이폰 판매량을 떨어뜨렸다는 분석이 나왔다. (사진=씨넷)

    이 같은 수치는 그 동안 애플이 매년 교체해준 배터리 물량의 10배에 이른다. 애플은 이전에 매년 100만~200만개의 배터리를 교체한 것으로 알려졌다.

     


     

    애플은 2017년 12월 구형 아이폰의 성능을 고의적으로 저하시켰다는 논란에 휘말렸다. 논란 직후 구형 배터리가 갑자기 꺼지는 문제를 막기 위해 교체 비용을 대폭 인하했다.

     


     

    원래 79달러(약 8만9천원)였던 배터리 교체 비용을 2018년 한 해 동안엔 29달러(약 3만2천원)로 적용하기로 했다.

     


     

    문제는 배터리 교체 비용이 낮아지면서 신모델 구입 수요도 함께 줄어들었다는 점이다.

     


     

    이전 보다 적어도 5배 이상의 아이폰 사용자들이 아이폰XR, 아이폰XS, 아이폰XR 맥스 등의 새 아이폰으로 바꾸지 않고, 29달러만 내고 배터리만 교체해서 쓴다면 애플에게 많은 손실을 가져다 주는 것은 당연하다고 씨넷은 전했다.

     


     

    팀 쿡 최고경영자(CEO)는 이미 지난 2일 아이폰 배터리 교체 프로그램이 애플의 매출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쳤다고 밝힌바 있다. 하지만, 구체적인 수치는 밝히지 않았다. 존 그루버도 역시 "배터리 교체 프로그램이 아이폰 판매량에 영향을 미쳤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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