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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황후의품격' 신성록, 장나라에 깜짝고백 ˝계속 걱정되고 보고싶어˝

    • 매일경제 로고

    • 2019-01-17

    • 조회 : 148

    • 댓글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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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신성록이 장나라에 대한 마음을 고백했다.

     

    17일 방송된 SBS 수목극 '황후의 품격'에서는 이혁(신성록 분)이 오써니(장나라 분)에 대한 마음을 고백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혁은 자신을 거부하는 오써니의 손을 잡으며 "오늘 밤 난 무조건 너랑 같이 있어야겠다. 난 너랑 절대 이혼 안 한다. 평생 내 부인으로 늙혀 죽일 거다"고 말했다.

     

    이에 천우빈(최진혁 분)은 이혁을 저지하며 "황후 마마를 놔달라. 내가 좋아한다"고 깜짝 고백했다.

     

    황후의품격 [SBS 방송캡처]

    오써니는 천우빈의 뺨을 내려치며 "날 모욕하는 거냐. 아무리 부부 사이에 금이 갔다고 해도 난 아직 폐하의 부인이고 이 나라의 황후다. 그런데 어떻게 그런 무례한 말을 할 수가 있는 거냐"고 화를 냈다.

     

    천우빈은 "잠시 내가 정신이 나갔던 것 같다. 어떤 벌도 달게 받겠다"고 상황을 수습했다.

     

    오써니가 자리를 떠나고 이혁은 천우빈을 데리고 황제전으로 향했고, 천우빈은 "태후 마마(신은경 분)가 황후와의 스캔들을 빨리 진행시키라고 주문해서 그랬다"고 해명했다.

     

    이어 이혁은 "나도 헷갈리고 혼란스럽다. 이 마음이 뭔지 모르겠다. 그런데 황후가 계속 걱정되고 자꾸 보고 싶고, 미안하고 신경 쓰이고 그래서 결정했다. 어마마마에게서 황후를 지킬 것이다"며 자신의 마음을 털어놓았다.

     

    '황후의 품격'은 어느 날 갑자기 신데렐라가 돼 황제에게 시집온 뮤지컬 배우가 궁의 절대 권력과 맞서 싸우다가 대왕대비 살인사건을 계기로 황실을 무너뜨리고 진정한 사랑과 행복을 찾는 이야기로 매주 수목 10시에 방송된다.

     

    /이지영 기자 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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