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르쉐, 빗길 주행 최적화 하는 ‘웻 모드’ 공개..911에 적용 계획

    • 매일경제 로고

    • 2019-01-22

    • 조회 : 97

    • 댓글 : 0

    비밀번호 입력 닫기

    비밀번호를 입력하세요

    확인

    [사진] 포르쉐 911, ? 모드 테스트



    [데일리카 박홍준 기자] 포르쉐가 세계 최초로 개발한 ‘? 모드’는 도로의 습도 상태 감지는 물론, 젖은 노면 위 주행 안정성을 높이는 차량 설정 기능까지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22일 포르쉐에 따르면, ? 모드(Porsche Wet Mode)는 운전자에게 빗길 미끄러짐 위험을 경고하고, 주행 제어 시스템을 노면 상태에 최적화 한다. 이는 최근 공개된 신형 911에 최초로 탑재됐다.

     

    ? 모드는 프론트 휠 하우징에 내장된 음향 센서를 기반으로 감지 및 구현된다. 이는 도로 상태와 관계없이 물방울에 시각적으로 반응하는 와이퍼 센서의 원리와는 차이로, 도로에 남은 물에도 반응한다는 점이 특징이다. 비에 젖은 도로 뿐만이 아닌, 눈이 덮인 도로에서도 구동될 수 있다는 점은 눈길을 끈다.

    [사진] 포르쉐, ? 모드



    노면의 습기가 감지될 경우, 디스플레이에 경고가 표시되며, 차량은 이를 통해 운전자에게 ? 모드 전환을 권장한다. ? 모드가 활성화되면 스태빌리티 매니지먼트, 트랙션 매니지먼트, 에어로다이내믹, 토크벡터링 등 주행 시스템의 응답성은 젖은 노면 주행에 최적화 된다.

    가변식으로 작동되는 리어 스포일러는 퍼포먼스 포지션으로 전환, 차체 후방에 전해지는 양력을 바꿔 차량의 그립성능을 높이며, 이 밖에도 엔진 토크와 가속 페달의 응답성은 부드러워지고, 스포츠모드는 비활성화 되는 등 주행 안정성을 높이는 세팅에 집중된다.

    이를 통해 보다 과감한 핸들링을 가능케 함은 물론, 정교한 설정으로 인한 차량의 미끄러짐 방지를 기대할 수 있다는 게 포르쉐 측의 설명이다.


     

    [사진] 포르쉐 911, ? 모드 테스트



    아우구스트 아흐라이트너(August Achleitner) 포르쉐 911 개발 책임자는 “? 모드는 젖은 노면 위 안전한 주행을 위해 개발된 첨단 보조 시스템”이라며 “엔진 출력이나 최대 속도를 제한하지는 않기 때문에 과속 주행을 위한 보험으로 사용하는 것은 위험하다”고 설명했다.

    hjpark@dailycar.co.kr

     

    클래스가 다른; 자동차 뉴스 채널 데일리카 http://www.dailycar.co.kr
    본 기사를 이용하실 때는 출처를 밝히셔야 하며 기사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URL 복사

    아래의 URL을 두번 누르면 복사할 수 있습니다.

    컨텐츠관리자 님의 다른 글

    뉴스 인기 게시글

    댓글 쓰기

    (0/1,000)

    등록
    1 / 20

    스포츠/자동차 뉴스의 다른 글

    로그인 하고
    다양한 혜택을 받으세요!

    로그인 하고 에누리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혜택을 받으세요!

    에누리TV

    더보기

    커뮤니티 인기글

    더보기

    BEST 구매가이드

    더보기

    모집중 체험단

    더보기

    사용자 리뷰

    더보기

    투데이 HOT CLIP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