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재덕 기자] 트로트 가수 진달래가 사단법인 대한가수협회로부터 표창패를 수여 받아 화제를 모으고 있다.
매력 넘치는 무대매너와 가창력으로 사랑받고 있는 진달래가 지난 22일 대한가수협회 'KBS 아침마당-도전 꿈의 무대' 5주 연속 입상자 사단법인 대한가수협회 표창패 수여식에서 표창패를 받았다.
진달래는 대한가수협회장 이자연과 대한가수협회이사 진미령의 가운데에서 미소짓고 있는 인증샷을 공개했다.
대한가수협회 이자연 회장은 진달래에게 "침체되어있는 가요계에 새로운 기대주로 주목받고 있는 만큼 열심히 활동하길 바란다"며 축하를 아끼지 않았다. 진달래는 "뜻깊은 표창패를 수여 받아 영광이다. 앞으로 노력하는 가수로 성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진달래는 지난해 2018년 1월 KBS 1TV '아침마당-도전 꿈의 무대'에 출연해 설운도에게 극찬을 받으며 5연승을 기록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진달래는 이후 장윤정과 한혜진, 서지오, 진시몬 등 선배 가수들의 응원을 받으며 트로트계에서 주목받는 신인으로 손꼽히기도 했다.
또한 지난해 2018년 3월 데뷔 싱글 '아리아리'를 발매해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이어 2018년 9월 'JIN DAL RAE 1ST MINI ALBUM
한편, 진달래는 오는 31일 KBS '가요무대' 녹화를 앞두고 있다.
/박재덕 기자 avalo@joy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