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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MW, X7 사전계약 실시..가격은 1억2290만~1억6240만원

    • 매일경제 로고

    • 2019-01-30

    • 조회 : 359

    • 댓글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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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BMW X7



    [데일리카 박홍준 기자] BMW가 플래그십 SUV ‘X7'의 사전계약을 시작한다.

    30일 BMW코리아는 올해 2분기 중 국내 시장에 투입될 뉴 X7의 사전계약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BMW 최초의 대형 SAV인 X7은 럭셔리 모델 특유의 고급감과 강력한 존재감은 물론, 다재다능한 주행 성능을 갖춘 것이 특징으로, X시리즈의 라인업 중 가장 넓은 실내 공간과 최고급 인테리어, 다양한 편의사양이 갖춰졌다.

    X7은 전장 5151mm, 전폭 2000mm, 전고 1805mm, 휠베이스 3105mm의 차체 사이즈를 갖췄으며, 더욱 커진 키드니 그릴은 X7의 강력한 존재감을 돋보이게 한다. 헤드램프 내부에 적용된 파란색 X 모양의 BMW 레이저 라이트를 전 모델에 기본 장착돼 하이빔 작동 시 최대 600m의 가시거리를 확보할 수 있다는 점도 눈길을 끈다.

    [사진] BMW X7



    후면에는 상, 하로 분리되는 전동식 트렁크를 적용해 편의성을 더했으며 수평라인과 슬림한 LED 라이트가 어우러져 럭셔리 플래그십 특유의 세련미까지 갖추고 있다.

     

    실내에는 12.3인치의 대형 고해상도 스크린이 2개 장착되어 있으며, 새로운 디자인의 에어컨과 조작 시스템이 적용되어 있다. 특히 시동 버튼이 변속기 옆에 위치해 기존 모델과 다른 특별함을 더했으며, 전 모델에 크리스탈 소재의 변속기를 적용해 더욱 고급스러워졌다.

    이 밖에도 5존 에어컨이 전 모델에 기본 적용됐으며, 이를 통해 각 열에서 개별적인 공조 장치 제어가 가능하다. 최상위 라인업인 X7 M50d 트림은 파노라마 글래스 루프 스카이 라운지를 적용, 1만5000개 이상의 그래픽 패턴으로 고급스러운 실내 분위기를 연출한다.

    좌석 구성은 2열 시트의 디자인에 따라 6인승과 7인승 모델로 구분된다. 2열 시트는 전동식으로 접을 수 있어 3열의 탑승객들이 더욱 편리하게 타고 내릴 수 있는 한편, 각 열의 시트를 전방 시야가 겹치지 않도록 배치하여 3열에서도 드라이빙 다이나믹을 충분히 즐길 수 있도록 디자인됐다.

    [사진] BMW X7



    트림 구성은 xDrive30d M 스포츠패키지, xDrive30d 디자인 퓨어 엑셀런스, M50d 등 총 세 종류를 갖췄다. 세 모델은 모두 6인승으로 출시되며, 디자인 퓨어 엑셀런스 트림에서는 7인승도 선택할 수 있다.

    30d에 적용되는 직렬6기통 디젤엔진은 최고출력 265마력, 63.2kg.m의 최대토크를 발휘하며, M50d의 경우 최고출력 400마력, 77.5kg.m의 최대토크를 지닌다. 여기에 8단 스텝트로닉 자동변속기가 궁합을 맞춘다.

    모든 모델에는 BMW의 인텔리전트 사륜구동 시스템 ‘xDrive'가 기본 탑재됐다. 특히, M50d 모델의 경우, 뒷차축을 전자식으로 제어하는 M 스포츠 디퍼렌셜 기어를 적용, 역동적인 핸들링 성능을 발휘한다는 점도 BMW 측의 설명이다.

    주행 상황에 맞춰 자동으로 제어되는 어댑티브 에어 서스펜션도 전 라인업에 기본 적용됐다. 적재모드 동작 시 차체는 기본 세팅 대비 40mm 낮아지며, 스포츠모드와 시속 200km 이상의 주행 상황에서는 20mm 낮아진다. 이와 함께 시속 30km, 60km, 140km 주행 시에도 자동으로 서스펜션 높이가 조절되어 주행 상황과 속도에 맞는 세팅이 자동으로 적용된다.



     

    [사진] BMW X7



    반 자율주행 기능을 제공하는 드라이빙 어시스턴트 프로페셔널 시스템도 전 모델에 기본 적용된다. 이 옵션은 스톱&고(Stop & Go) 기능이 있는 액티브 크루즈 컨트롤뿐만 아니라 스티어링 및 차선제어 보조장치, 차선변경 경고, 차선이탈 경고, 측면 충돌방지 기능이 포함된 차선 유지 보조장치, 회피 보조, 측방 경고, 우선주행 경고 등이 포함되어 있다. 특히 스티어링 휠에 위치한 LED의 컬러를 통해 주행 보조 시스템 활성화, 중단, 비활성화 등 다양한 상태를 확인할 수 있다.

    후진 어시스턴트(Reversing Assistant) 기능도 기본으로 장착되어 있다. 후진 어시스턴트는 골목길 또는 주차장 등에서 이동 시 차량이 정차하기 전까지 주행한 경로를 기억해 약 50m, 시속 35km 미만의 속도에서 자동으로 스티어링휠을 조작해 왔던 길을 그대로 후진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기능이다.

    이외에도 최신 컴포트 액세스를 적용, 차량 키를 소지한 상태에서 3m 이내에 접근하면 외부 라이트 점등, 1.5m 이내 접근하면 도어가 자동으로 잠금 해제된다. 도어 잠금이 해제된 상태에서 2m 이상 멀어지면 자동으로 도어가 잠긴다

    한편, X7의 가격은 xDrive30d 디자인 퓨어 엑셀런스 6인승 모델이 1억2480만원, 7인승 모델이 1억2290만원, xDrive30d M 스포츠 패키지 모델은 1억2780만원, M50d 모델은 1억6240만원으로 책정됐다.

    [사진] BMW X7


     


    hjpark@dailyca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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