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과 함께 신년의 기쁨을 나누는 민족 대명절 ‘설’이 코 앞이다. 복의 기운을 담은 마음을 소중한 사람들에게 전하는 날인 만큼 특별한 선물을 고민하게 되는 지금. 받는 이에겐 실용적이면서도 선물하는 사람의 가심비까지 챙기고 싶다면 ‘뷰티 기프트 세트’를 주목하자. 최근에는 감각적인 선물 패키지들이 다양하게 출시 되고 있어 보다 폭 넓은 선택이 가능해졌다. 이 때, 선물 받는 이의 나이와 취향, 성별까지 고려하여 선택한다면 더할 나위 없는 센스 만점 선물이 될 것. 올 설에는 가심비 높고 실용적인 뷰티 기프트 세트로 감사의 마음과 함께 아름다움을 선물해보는 건 어떨까.
? 20-30대 감성샷까지 책임질 ‘소확행 힐링 아이템’
바쁜 일상을 살아가는 20-30대들에게 따뜻하고 포근한 힐링 타임을 선물하고 싶다면 헉슬리의 ‘캔들 모로칸 가드너’를 추천한다. 90년 전통의 스위스 향료회사와의 협업을 통해 탄생한 헉슬리의 시그니처 향을 담은 모로칸 가드너는 싱그러운 풀잎향과 로즈, 릴리, 그리고 화이트 머스크의 파우더리한 향으로 마무리되어 마치 신비로운 모로코의 정원에 있는 듯한 편안함과 따뜻함을 가져다 준다. 100% 천연 소이 왁스와 천연 스모크리스 면심지로 구성되어 있어 환경 유해물질이 없고 그을음이 적으며 장시간 사용이 가능한 것이 특징. 일상이 끝난 저녁, 캔들의 따뜻한 향과 함께 스파를 즐기며 피로를 푸는 데도 제격이다. 게다가 투명 유리볼과 그레이 패키지의 조화로 미니멀하면서 세련된 인테리어 아이템으로도 활용이 가능하니 센스 있는 선물로 안성맞춤이다.
? 아이까지, 온가족 모두 안심 사용 ‘내추럴 오가닉 아이템’
요즘 같이 미세먼지가 심한 날씨에는 청결한 바디 케어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특히, 아이가 있는 가정일수록 청결에 더욱 신경 쓰게 되지만 자주 씻어내는 만큼 피부 결이 더욱 민감해지기 마련. A24의 ‘스페셜 기프트 세트’는 이러한 민감성 피부를 가진 가족들의 고민을 해결해 줄 기프트 아이템을 선보였다. 유기농 샴푸, 바디 크림과 트리트먼트 또는 바디워시 제품으로 구성되어 있는 기프트 아이템은 모두 정제수 대신 USDA 인증의 유기농 알로에베라잎즙을 사용하여 트러블과 건조함으로 민감해진 피부와 모발에 건강함을 선사하는 제품이다. 특히 모든 제품에 파라벤과 합성계면활성제, 인공 색소가 포함되어 있지 않아, 민감하고 연약한 피부를 가진 아이들과 임산부도 사용이 가능하다. 한편, A24의 온라인 쇼핑몰 ‘닥터올가’에서는 설 맞이 브랜드 이벤트를 1월 한 달 동안 진행 중이다.
? 심신의 피로, 명절 사후 관리까지 케어해 줄 ‘릴렉싱 아이템’
즐거운 설 명절이지만 긴 연휴를 보내고 나면 유독 부모님의 고되고 피로한 모습이 눈에 띄기 마련. 이럴 땐 감사하다는 말 뿐 아니라 따뜻한 마사지와 함께 부모님의 피부 건강과 심신의 힐링까지 책임져 줄 아로마테라피 제품이 최적이다. 디스웍스의 ‘딥 슬립 라인’ 3종은 라벤더 오일의 아로마테라피 효과를 통해 숙면을 도와줄 뿐 아니라 심신의 피로를 풀기에도 좋다. 딥 슬립 라인 3종은 건강한 수면 케어를 위한 ‘딥 슬립 필로우 스프레이’, 즉각적으로 릴렉싱, 리프레쉬 효과를 부여하는 롤온 ‘딥 슬립 브레스인’, 예민한 피부를 진정시켜 주고 마음에 휴식을 선사하는 ‘딥 슬립 샤워젤’로 구성되어 있다.
이준문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