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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트로엥, 초소형 전기차 ‘에이미 원’ 콘셉트 공개 계획..깜찍한 스타일

    • 매일경제 로고

    • 2019-02-20

    • 조회 : 904

    • 댓글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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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시트로엥 에이미 원 콘셉트



    [데일리카 전병호 기자] 시트로엥이 19일(현지시각) 초소형 전기차 콘셉트 ‘에이미 원(AMI ONE)’의 모습을 공개했다. 2도어 순수전기차 콘셉트인 에이미 원은 다음 달 개막하는 ‘2019 제네바국제모터쇼‘에서 모습을 드러낼 예정이다.

    [사진] 시트로엥, ′에이미 원(AMI ONE)′ 콘셉트 (출처 시트로엥)



    얼마 전 티저로 예고되었던 시트로엥 에이미 원 콘셉트는 도심형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작은 크기와 펑키한 외관을 지니고 있으며, 라이팅 시스템을 활용한 미래지향적인 디자인을 담았다. 시트로엥에 따르면 에이미 원은 르노 트위지처럼 사륜차 규제에 맞춰 설계돼 16세 이상부터 운전할 수 있다고 한다.

    [사진] 시트로엥, ′에이미 원(AMI ONE)′ 콘셉트 (출처 시트로엥)



    에이미 원 콘셉트는 전신인 에이미(Ami)와 2CV에서 영감을 받아 만들어졌다. 1937년 출시된 이후 약 50년간 생산된 2CV는 경제적인 가격과 독특한 디자인으로 국민의 사랑을 받았다. 이러한 강점을 살려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에이미 원 콘셉트는 시트로엥이 추구하는 모빌리티의 혁신과 미래를 담았다.

    [사진] 시트로엥, ′에이미 원(AMI ONE)′ 콘셉트 (출처 시트로엥)



    장 아서(Jean-Arthur) 시트로엥 인테리어 디자인 수석은 외신과의 인터뷰에서 “2CV가 만들어졌을 때 사람들은 주로 변두리 지역에서 살았고, 따라서 시골 주행에 걸맞도록 제작됐었다. 오늘날의 자동차 트렌드는 젊은이들이 주도하며, 도심 지역의 모빌리티를 주목하고 있기 때문에 에이미원 또한 이러한 비전을 갖고 만들어졌다.”고 설명했다.

    [사진] 시트로엥, ′에이미 원(AMI ONE)′ 콘셉트 (출처 시트로엥)



    스마트 ’포투(ForTwo)‘보다 20cm나 짧은 2.5m의 전장에 1.5m의 좁은 폭을 지닌 에이미 원은 후륜에 전기모터를 달았고 바닥에 리튬이온 배터리를 장착했다. 엔진룸도 없는 이 작은 소형차는 공차중량이 425kg밖에 되지 않으며 최고시속도 45km/h로 가장 느린 차에 속한다. 차량은 배터리 완충시 96.5km를 주행할 수 있다.

    [사진] 시트로엥, ′에이미 원(AMI ONE)′ 콘셉트 (출처 시트로엥)



    차량 내부에는 전통적인 형태의 인포테인먼트 스크린이나 계기판은 보이지 않는다. 다만 스마트폰을 놓기 위한 대쉬보드 자리와 최소한으로 꾸민 조종간, 팝업 네비게이션 뿐이다. 차량 기능 체크나 상태 점검은 주로 음성인식과 핸드폰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이뤄진다.

    [사진] 시트로엥, 100주년 기념 전기차 콘셉트 티저 (출처 시트로엥)



    시트로엥은 해당 콘셉트가 차량 공유경제나 카쉐어링 시스템에 활용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비록 콘셉트 단계이긴 하지만 세바스찬 그랜드무장(Sebastien Grandmougin) 제품 담당자는 빠르면 내년이나 2년 이내에 양산화될 수 있다고 거론했다.

    [사진] 시트로엥, 100주년 기념 전기차 콘셉트 티저 (출처 시트로엥)



    한편 시트로엥은 올해 100주년을 맞아 총 두 가지 모델을 선보인다. 첫 번째 차량은 제네바에서 드러나는 에이미 원이며, 나머지 한 대는 5월 파리에서 열리는 ’비바 테크놀로지 전시회(Viva Technology exhibition)’에서 모습을 드러낼 예정이다. 린다 잭슨(Linda Jackson) 시트로엥 CEO은 두 번째 모델에 대해 “프랑스 스타트업 회사와 공동으로 디자인 작업을 진행했으며, 최고의 편안함을 취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혁신적인 디지털 시스템과 온보드 경험으로 새로운 고객층의 기대에 부응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사진] 시트로엥 에이미 원 콘셉트



    13012king@dailyca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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