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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접속-음성조작-마스터 서버! 엔씨소프트가 내놓은 차세대 모바일게임의 모습

    • 매일경제 로고

    • 2019-02-22

    • 조회 : 595

    • 댓글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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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든 유저가 하나의 서버에 모여, 음성으로 캐릭터를 조작하며 즐기는 게임 세상. 엔씨소프트가 그린 모바일게임과 ‘리니지M’의 미래다.

     

    엔씨소프트는 22일 서울 역삼동 더라움에서 ‘리니지M’ 미디어 간담회 ‘히어로(HERO)’를 열고 오는 3월 6일부터 차례로 진행할 대규모 업데이트를 소개했다.

     

    엔씨소프트 심승보 전무는 “엔씨소프트는 올해 ‘리니지M’의 제약을 넘어 진화한 모습을 선보이겠다”고 선언했다.

     

    심 전무가 언급한 제약은 공간, 시간, 입력의 제한이다. 먼저 공간의 제약은 서버다. 현재 ‘리니지M’을 포함한 대부분 모바일게임은 서버 혹은 채널 방식으로 서비스된다. 접속 인원이 제한되는 방식이다. ‘리니지M’은 이런 공간적 제약을 벗어나기 위해 2019년 ‘마스터 서버’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 서버와 월드를 뛰어넘는 완전한 공간이다. 모바일게임 최초의 시도다. 심 전무는 “‘리니지’의 재미는 사람이 많을수록 커진다. 이런 재미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엔씨소프트가 도전한다”고 설명했다.

     

    시간의 제약은 플레이타임이다. 엔씨소프트가 내놓은 해답은 ‘무접속 플레이’다. 게임에 접속하지 않더라도 캐릭터가 계속 사냥을 지속하는 시스템이다. 평범한 생활 속에 ‘리니지M’이 자연스럽게 녹아들도록 만들겠다는 의지가 반영됐다.

     

    입력의 제한은 스마트폰의 터치 인터페이스다. 화면을 터치해야 캐릭터가 움직인다. 이런 틀을 깨기 위해 ‘보이스 커맨드’ 시스템을 추가할 예정이다. 심 전무는 단순한 음성 타겟팅이나 전투를 벗어난 상상 이상의 것을 보여주기 위해 노력했다고 소개했다. 이후 공개한 영상에서는 레이드 입장 예약, 전투 진행을 음성으로 조종(컨트롤)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런 콘텐츠가 당장 도입되는 것은 아니다. 지금은 연구개발(R&D)가 진행 중인 단계다. 심 전무는 “현재 엔씨소프트만의 방식과 접근법으로 신기술을 만들고 있다”라고 강조했다.

     



    서삼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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