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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암흑기사와 배틀로얄, 리니지M 3월부터 콘텐츠 풀린다

    • 매일경제 로고

    • 2019-02-22

    • 조회 : 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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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리니지M' 신규 콘텐츠를 소개 중인 엔씨소프트 이성구 유닛장 (사진: 게임메카 촬영)

    엔씨소프트 ‘리니지M’은 출시 직후부터 매출 1위를 견고하게 지키고 있다. 이러한 ‘리니지M’이 현 위치를 유지하기 위해 올해도 기세를 높인다. 오는 3월 6일부터 신규 클래스 ‘암흑기사’를 비롯한 새로운 콘텐츠를 추가하며 재미를 보강하려 한다.

    엔씨소프트는 2월 22일 열린 ‘리니지M’ 히어로 컨퍼런스를 통해 3월부터 추가될 신규 콘텐츠를 발표했다. 올해 엔씨소프트가 잡고 있는 주제는 ‘히어로’다. 이성구 유닛장은 “사람들이 삶을 살아가는 방식과 가치는 차이가 있겠지만 인간은 영웅을 꿈꾸고, 동경하며 목표를 이뤄 나가는 존재라고 생각한다”라며 “리니지의 근본 역시 여기에 있다고 생각하며, 오랜 시간 동안 사랑받을 수 있었던 이유라고 생각한다”라고 설명했다.

    따라서 앞으로 ‘리니지M’을 즐기는 유저들이 영웅으로 성장해가는 재미를 제공하겠다는 것이 엔씨소프트 목표다. 그 중심에 있는 것 중 하나가 성장 기간을 줄이는 것이다. 이성구 유닛장은 “현재 기준으로 89레벨에서 90레벨로 가기 위해서는 약 4년이 걸린다. 이 기간을 4분의 1 수준으로 줄이려고 한다. 무언가 인위적으로 성장 체계를 바꾸는 것이 아니라 자연스러우면서도 편하게 성장할 수 있는 길을 만들려고 한다”라고 말했다.

    핵심은 ‘리니지M’ 성장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아인하사드의 축복’ 개편이다. ‘아인하사드의 축복’을 200 수준으로 유지할 수 있는 정액제 아이템을 출시하고, 수치가 200일 때 얻을 수 있는 보너스 경험치를 200%에서 400%로 두 배 증가시킨다. 이성구 유닛장은 “아인하사드 정액제는 캐릭터별로 적용할 수 있으며, 가격은 이후에 발표할 것이다. 한 가지 약속드릴 수 있는 것은 상식적으로 납득할 수 있는 가격으로 3월 중 출시하리라는 점이다”라고 말했다.

    ▲ 더 쉬운 성장을 도와주는 방향으로 '아인하사드의 축복'이 개편된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암흑기사와 무너지는 섬, ‘리니지M’만의 독자 콘텐츠 보강

    성장 개편과 함께 원작 ‘리니지’에는 없는 ‘리니지M’만의 독특한 콘텐츠도 등장한다. 우선 3월 6일에는 ‘총사’, ‘투사’에 이어 세 번째 오리지널 클래스 ‘암흑기사’가 추가된다. 이성구 유닛장은 “암흑기사는 스토리적으로 기사 반대편에 서는 클래스가 될 것이며 어둠의 힘을 사용한다. 전투에 특화된 능력과 극한의 생존력, 어둠의 힘으로 상대를 제압하는 설정을 가지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암흑기사’ 고유 스킬은 총 15종이며 전투 유지력을 높이고, 상대를 교란하는 다양한 스킬을 보유하고 있다. 이성구 유닛장은 “상대를 언데드로 변신시킬 수 있는 ‘커스 언데드’나 적의 스턴 공격을 반사하는 ‘스턴 미러’, 적을 처치하면 HP와 MP를 회복할 수 있는 다크 소울 등이 있다”라며 “이 외에도 적의 HP를 식별할 수 있는 ‘다크 아이’ 등이 있다.

    ▲ 세 번째 오리지널 클래스 '암흑기사'가 3월 6일 등장한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다양한 고유 스킬을 보유하고 있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또한 ‘암흑기사’ 추가와 함께 기존 클래스 7종도 함께 개편된다. 이성구 유닛장은 “암흑기사에 대항하기 위한 새로운 시그니쳐 스킬이 등장할 것이다. 예를 들면 ‘기사’ 클래스에 마법을 반사할 수 있는 능력이 생기거나 PC 버전에 있던 ‘요정’의 생존기 ‘소울배리어’ 등을 ‘리니지M’에 도입하는 식이다”라고 전했다.

    여기에 ‘암흑기사’ 추가에 맞춰 3월 6일에는 캐릭터를 더 빨리 성장시킬 수 잇는 새로운 서버 ‘케레니스’가 열린다. 오픈 후 한 달 동안 아이템 획득 확률이 2배 늘어나며, ‘드래곤의 다이아몬드; ‘경험치 두루마리’ 등도 제공한다. 여기서 ‘드래곤의 다이아몬드’는 성장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아인하사드의 축복’을 충전하는데도 사용된다. 새 캐릭터와 서버 출시를 앞두고 엔씨소프트는 2월 22일부터 두 부문에 대한 사전예약을 받는다.

    ▲ '암흑기사'와 신규 서버에 대한 사전예약이 22일 시작된다 (사진제공: 엔씨소프트)

    새로운 콘텐츠는 클래스만이 아니다. 배틀로얄이 연상되는 새로운 전장 ‘무너지는 섬’도 등장할 예정이다. 이성구 유닛장은 “리니지M에 맞는 새로운 전장을 고민한 끝에 등장한 거이 ‘무너지는 섬’이다. 기존에 ‘리니지M’ 전투는 캐릭터 능력치나 인구수에 따라서 전황이 좌지우지되는 경우가 많았다. 하지만 ‘무너지는 섬’은 생존 경쟁이다. 각기 다른 시작점에서 출발해 최후의 1인이 되기 위해 격돌하는 생존 경쟁이다. 마지막까지 살아남은 유저 및 혈맹에는 보상이 주어진다”라고 말했다. 생존자에게는 신규 영웅~전설급 장비가 제공된다.

    ▲ 생존 경쟁을 즐길 수 있는 '무너지는 섬'이 열릴 예정이다 (사진제공: 엔씨소프트)

    이와 함께 월드 던전도 보강된다. 기존에 있던 ‘라스타바드 던전’과 ‘테베레스 사막에 이어 ‘오만의 탑 정상’과 새로운 레이드 ‘파푸리온’, 티칼 사원, ‘기란 성’ 공성전 등이 열린다. 아울러 새로운 실시간 레이드로 원작에 등장하는 ‘샌드 웜’이 ‘리니지M’에 등장한다. 이성구 유닛장은 “오만의 탑 정상은 그림리퍼를 두고 혈맹 간 전투를 펼치는 것이다 .이어서 ‘파푸리온’은 기존에 있던 ‘안타라스’보다 전략적인 플레이가 요구되는 레이드다”라고 말했다.

    ▲ 매일 도전할 콘텐츠가 풍성해진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아울러 160개 서버가 격돌하는 ‘마스터 서버’에 새로운 공성전이 추가된다. 이성구 유닛장은 “160개 서버게 동시에 격돌하는 마스터 서버에서 ‘아덴 성’ 공성전이 벌어진다. 160개 서버에서 모인 혈맹이 단 하나밖에 없는 지존의 자리를 두고 격돌한다. 최고의 혈맹이 되면 막대한 보상과 명예를 가져갈 수 있다”라고 밝혔다.

    올해 안에 집행검의 주인이 등장한다

    마지막으로 올해 안에 ‘리니지’ 유저의 눈을 번쩍 뜨이게 할 무기가 등장한다. 이성규 유닛장은 “집행검으로 대표되는 신화급 무기가 올해 추가될 예정이다. 작년에 이 자리에서 ‘집행검’ 주인이 나올 것이다고 말했는데 사실 아직 등장하지 않았다. 올해 상반기에는 ‘라스타바드’ 역사서 주문 등을 통해 ‘집행검’을 손에 넣은 유저들을 볼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 올해 상반기에 '집행검'의 주인이 등장할 예정이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아울러 창고에 쌓여 있는 아이템을 재활용할 수 있는 요소도 추가된다. 바로 연금술이다. 이성구 유닛장은 “창고에 쌓여 있는 아이템을 재탄생시킬 수 있는 구조를 만들려고 한다. 따라서 창고에 있는 아이템을 소중히 보관해두는 것을 추천한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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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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