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정현 아나 "SNS 논란 심려 끼쳐 죄송, 많이 배우는 계기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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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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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김정현 MBC 아나운서가 '뉴스 특보' 불평글 논란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25일 오후 서울 상암동 MBC 사옥에서 MBC 아나운서국 미디어데이 행사가 열렸다. 최초의 여성 아나운서 국장인 황선숙 국장을 비롯해 MBC 아나운서들이 참여해 2019년 계획 등을 밝혔다.

     

    김정현 아나운서는 지난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새벽 1시 40분에 뉴스 특보라니. 그래도 간만에 뉴스했다. #김정은부들부들"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하지만 김정현 아나운서의 이런 발언은 한 네티즌이 '김정현의 불평이 직업의식에 위배된다'고 지적하며 일파만파 커졌다.

     

    [사진=MBC]

    김정현 아나운서는 "많은 분들에게 심려를 끼쳐드려 진심으로 죄송하다. 일이 이렇게 커질 거라고 전혀 상상을 못했다"라고 고개 숙였다.

     

    김 아나운서는 "일단 직업의식에 관련된 부분에서 출발한 건데, 그날 야근 특보가 제가 아니었음에도 스스로 바쁜 선배를 대신해서 자원을 했던 부분이다. 불평, 불만이라고 생각을 하지 않았다. 더군다나 제 SNS가 선배들과 팔로우가 되어 있는 상황이라, 그런 것이 불만이었다면 공개적으로 표현을 못했을 것 같다"고 해명했다.

     

    그러면서 "제가 했던 그날 밤의 일들을 조금은 가볍고, 장난스러운 투정으로 생각을 하고 있었다. 그렇게 받아들여줄 거라고 생각을 했다"라며 "많은 여론을 보고 나니 받아들여지는 과정에서 똑같은 말이라도 다르게 느낄 수 있을 거라고, 배우는 계기가 됐다"고 재차 사과했다.

     

    박경추 부장 아나운서는 "예전 같았으면 이런 행사에 김정현 아나운서가 나오지 못했을 것이다. 자신이 갖고 있는 개성이나 생각을 표출할 수 있고, 이런 일을 통해 배워가는 과정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황선숙 국장 역시 "김정현 아나운서에 대한 보고를 받고 '정말 큰 인물이 되려나보나'고 톡을 보냈다. 선배들이 애쓰는 것을 알고 먼저 하겠다는 김정현 아나운서의 마음을 잘 알고 있다"라며 "입사해서 어떠한 일에 그러한 마음을 가진 적이 없었다. 신나고 재미있게 일을 했다"라고 감쌌다.

     

    한편 MBC 아나운서들은 2019년 아나운서국의 도약과 재충전의 시기, 새로운 시작을 준비하는 해를 보내겠다는 각오다.

     

    적극적인 자기 PR을 위해 MBC 아나운서 실물 사진집을 발간했으며, 고궁 낭송회 개최를 계획하고 있다. 또한 보도, 예능, 드라마, 시사, 교영, 라디오 각 부문에서 새롭게 시도하는 뉴미디어 콘텐츠 제작에 참여하고 있다. 보도국 모바일 뉴스 '!4F'에 참여하고, 나아가 개인 유튜브 방송과 라디오 팟캐스트를 통한 콘텐츠 제작에도 적극적으로 임하고 있다.

     

    /이미영 기자 mycuzmy@joynews24.com


    이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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