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시티는 4일, 모바일 액션 MMORPG ‘사무라이 쇼다운 M’ 사전예약 수가 100만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사무라이 쇼다운 M’은 SNK 대표 격투 게임 ‘사무라이 쇼다운’을 모바일로 재탄생 시킨 게임으로, 분노 게이지를 통한 한 방 액션 등 원작 특유의 파격적인 타격감과 짜릿한 손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게임은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 등 모바일 스토어 사전예약 개시 일주일 만에 예약자 수 100만 명을 돌파했다. 이번 사전예약 100만 명 달성을 기념해 모든 이용자에게 '귀속 구옥 500개', '점금석 5개' 등 10만원 상당의 인게임 아이템이 주어진다.
조이시티 전현규 사업 주장은 “’사무라이 쇼다운 M’은 ‘하오마루’, ‘타치바나 우쿄’ 등 원작 캐릭터를 직접 수집하고 육성할 수 있어 새로운 재미를 선사한다”며 “사전예약에 보내주신 성원에 보답하도록 출시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사무라이 쇼다운 M’ 사전예약은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 공식 브랜드 페이지(
바로가기)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또 ‘사무라이 쇼다운’ 스토리와 원작 성우진 애니메이션 사운드를 들을 수 있는 방송 ‘사쇼데이’ 구독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사쇼데이’는 오디오 콘텐츠 플랫폼 팟빵에서 청취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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