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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성화재, 요스바니 결장한 OK저축은행 꺾고 4위 수성

    • 매일경제 로고

    • 2019-03-05

    • 조회 : 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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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이뉴스24 류한준 기자] '유종의 미'를 거두기 위한 경기가 됐다. 남자프로배구 삼성화재가 4위 굳히기에 들어갔다.

     

    삼성화재는 5일 안산 상록수체육관에서 열린 2018-19시즌 도드람 V리그 OK저축은행과 원정 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3-1(25-20 25-16 19-25 25-17)으로 이겼다.

     

    삼성화재는 2연승으로 내달렸고 18승 17패(승점52)가 되며 4위를 지켰다. 반면 OK저축은행은 2연패에 빠졌고 15승 19패(승점46)로 6위에 머물렀다.

     

    [사진=발리볼코리아닷컴]

    삼성화재는 좌우 쌍포 타이스(네덜란드)와 박철우가 각각 21, 13점씩을 올리며 소속팀 승리에 힘을 보탰다. 송희채도 15점을 올리며 뒤를 잘 받쳤다.

     

    발목 부상으로 당일 출전 여부가 불투명했던 미들 블로커(센터) 지태환은 선발로 코트에 나왔다. 그는 블로킹 2개를 포함해 5점을 기록했다.

     

    주포 요스바니(쿠바)가 부상으로 결장한 OK저축은행은 국내 선수만으로 삼성화재에 맞섰으나 역부족이었다. 전병선이 12점, 송명근이 15점을 각각 올렸으나 소속팀 패배를 막지 못했다.

     

    삼성화재는 1, 2세트를 연달아 가져갔다. 1세트 중반 상대 범실로 승기를 잡았다. OK저축은행이 시도한 공격이 연달아 라인을 벗어났고 18-15로 달아났다. 세트 후반에는 송희채의 공격이 성공해 22-18로 점수차를 벌렸다.

     

    2세트는 초반부터 주도권을 잡았다. 지태환의 가로막기에 이어 박철우, 송희채의 공격이 점수로 연결되며 7-2까지 점수차를 벌렸다. 삼성화재는 세트 종료까지 리드를 지켰다.

     

    OK저축은행은 3세트에서 반격에 나섰다. 송명근과 전병선 그리고 교체 투입된 장준호가 공격에서 힘을 실었고 한 세트를 만회했다.

     

    삼성화재는 4세트들어 더이상 추격을 허용하지 않았다. 세트 중반 타이스가 시도한 서브가 에이스가 되며 16-12를 만들며 승기를 굳혔다.

     

    /류한준 기자 hantae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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