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스뉴스=변진희 기자] 보이그룹 몬스타엑스의 셔누가 ‘마리텔V2’에 합류한다.
7일 몬스타엑스(MONSTA X) 측은 제니스뉴스에 “셔누가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이하 ‘마리텔V2’)’에 합류해 오늘 시험방송을 진행했다”라고 밝혔다.
현재 ‘마리텔V2’ 측은 실시간 방송 플랫폼인 트위치를 통해 시험방송을 진행하고 있다. 앞서 정형돈, 김동현, 조남진, 강부자, 한준희, 김구라 등이 참여한 바 있다.
셔누는 이날 기습 공개된 ‘마리텔V2’ 시험 방송에 출연해 예비 시청자들과 소통했다. 더불어 그는 “3월 15일에 다시 찾아오겠다. 그때는 뭘 할지 제대로 알려드리겠다”라고 예고해 기대를 높였다. 셔누가 출연하는 ‘마리텔V2’는 오는 29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될 예정이다.
한편 셔누는 CJ ENM 디지털 스튜디오 M2의 ‘옴뇸뇸뇸’의 단독 호스트로 출연하며 아이돌 먹방의 진수를 보여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