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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해 신용카드 사용액 6%↑…미세먼지·폭염으로 가전제품 구매 증가

    • 매일경제 로고

    • 2019-03-07

    • 조회 : 273

    • 댓글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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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미세먼지, 폭염 등으로 공기청정기, 에어컨 구매가 늘어나 신용카드 사용액이 대폭 늘어났다.

     

    한국은행이 7일 발표한 ‘2018년 중 지급결제동향’에 따르면 지난해 하루 평균 신용카드 사용액은 1조8620억원으로 전년(1조7600억원)보다 5.8% 증가했다.

     

    신용카드 사용액은 2017년 4.9%에서 더 확대됐다.

     

    더욱이 개인 신용카드 사용액은 1조4440억원으로 8.6% 늘었다. 모바일·인터넷 쇼핑 등 전자상거래를 통한 가전제품 구매가 늘어났기 때문이다.

     

     

     

    ©연합뉴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전자상거래·통신판매 부문에서 개인 신용카드 사용금액은 18.4%, 가구·가전제품에선 10.8% 각각 증가했다. 냉방용품, 공기청정기 등의 판매액이 지난해 12.1% 늘어난 영향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반면 법인 신용카드 사용액은 하루 평균 4170억원으로 2.9% 줄었다.

     

    체크카드 사용액은 하루 평균 5020억원으로 7.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체크카드는 근로소득 연말정산 때 소득 공제율(30%)이 신용카드(15%)의 2배에 달하며 연회비가 대부분 무료이면서 캐시백, 영화관·놀이공원 현장 할인, 포인트 적립 등 다양한 부가 서비스를 제공해서다.

     

    전체 카드 사용액 가운데 체크카드 비중은 21.2%로 0.3%포인트 올랐다.

     

    체크카드 발급 장수는 지난해 말 1억3111만장으로 신용카드 발급 장수(1억506만장)보다 많았다.

     

    신용카드와 체크카드의 하루 평균 결제 건수는 각각 3575만건, 2232만건으로 전년 대비 각각 10.5%, 10.9% 늘었다.

     

    건당 결제금액은 신용카드가 4만3089원으로 1.9% 줄었고 체크카드는 3.0% 감소한 2만2471원으로 집계됐다. 소액 결제가 이뤄지는 편의점, 대중교통에서 카드 사용이 보편화되면서 건당 이용금액이 줄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한편 지난해 카드를 비롯해 어음·수표 등 현금이 아닌 수단으로 결제한 금액은 하루 평균 80조6000억원으로 1년 전(76조8000억원)보다 4.9% 증가했다.

     



    이승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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