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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IVAL4, 퍼포먼스 능력을 갖춘 플래그십 인기

    • 매일경제 로고

    • 2019-03-11

    • 조회 : 217

    • 댓글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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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혜원 기자 (biwa0607@naver.com)
     

     

    변화 속에서 럭셔리의 의미도 점점 성격이 바뀌었고, 이전의 소퍼드리븐만 럭셔리라 보기에는 힘들게 됐다. 럭셔리 자동차, 그것도 럭셔리 세단으로 자리잡기 위해서는 운전의 멋은 기본이고 뒷자리까지도 편안함, 즉, 모든 면에서 편안하고 안락한 스타일을 추구한 모델이 유저들이 찾고 있는 진정한 럭셔리 세단이라고 하겠다. 이런 시장을 겨냥하 듯 수입자동차 메이커들은 좀더 진보한 럭셔리 모델들을 투입해 시장을 확장했다. 



    플래그십 세단 경쟁은 수입차에서만 일어나고 있는 것은 아니며, 국내 자동차 메이커들도 대형 세단 시장을 확보하기 위한 싸움에 뛰어들었다. 하지만 기존 탄탄한 위치를 구축하고 있던 수입차 대형 세단과 경쟁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고, 수입 대형차들도 서로간의 경쟁으로 혼란스러운 시장이라고 하겠다. 





    GENESIS G90
    다듬어진 하체능력과 퍼포먼스로 즐거움을 더하다



    제네시스 G90 파워트레인은 3.8 가솔린, 3.3 터보 가솔린, 5.0 가솔린 등 세 가지 모델로 운영된다. 3.8 가솔린의 경우 V6 3.8 GDI 엔진에 최고출력 315마력, 최대토크 40.5kgm를, 3.3 터보는 V6 3.3 T-GDI 엔진으로 최고출력 370마력, 최대토크 52.0kgm의 힘을 갖추었고 두 모델 모두 8단 자동변속기 및 2WD와 4WD가 결합된다. AWD와 8단 자동변속기로 구성된 5.0 가솔린은 V8 5.0 GDI 엔진을 채택해 최고출력 425마력, 최대토크 53.0kgm의 힘을 제공한다. 



    특히, 모든 모델에는 액티브 노이즈 컨트롤, 제네시스 어댑티브 컨트롤 서스펜션과 함께 운전자가 가속페달을 밟지 않는 타력 주행 시 변속기를 자동으로 중립화하는 지능형 코스팅 중립제어를 이용해 실도로 연비를 2~3% 향상시켰다. 이를 통해 복합연비는 3.8 가솔린이 8.9km/ℓ(18인치 2WD기준), 3.3 터보 가솔린이 8.8km/ℓ(18인치 2WD기준), 5.0 가솔린이 7.3 km/ℓ(19인치 AWD기준)로 향상됐다.





    G90은 최첨단 안전기술 확대 적용해 적극적 안전을 구현하고 있다. 차로 유지 보조, 내비게이션 기반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후방 교차 충돌방지 보조, 후진 가이드 램프, 전방 충돌방지 보조, 안전 하차 보조 등이 전 트림 기본 적용되고, 동승석 무릎에어백 추가 및 충돌 성능 향상으로 타협 없는 안전을 구현했다. 이런 능력을 통해 제네시스 G90은 스포츠 능력 속에 안전까지 완벽하게 구현한 플래그십 세단으로 자리잡고 있다.



     



    KIA K9
    플래그십 세단 속 다이내믹함을 맛볼 수 있는 모델


    기아 K9의 파워트레인은 최고출력 315마력, 최대토크 40.5kgm의 힘을 갖춘 3.8 가솔린, 트윈 터보차저를 탑재해 최고출력 370마력, 최대토크 52.0kgm의 역동적인 능력을 소유한 3.3 터보 가솔린, 최고출력 425마력, 최대토크 53.0kgm의 능력을 갖춘 V8 5.0 가솔린 등 총 3가지 엔진 라인업이 구축됐다. 모든 차종에는 8단 자동변속기, 전자식 4륜구동 시스템, 5가지 주행모드 등을 기본 장착해 부드러운 변속감을 기반으로 한 뛰어난 승차감을 제공하게 된다.





    Confident Comfort를 주행 개발 목표로 고급차의 기본 속성인 주행안전성과 승차감, 정숙성에 기아만의 역동적이고 단단한 주행감성을 결합시켜 안정적이면서 신뢰감 있는 주행감을 구현했다.





    안전과 편의사양을 위한 부분도 보강됐다. 차로유지보조, 후측방모니터, 곡선구간 자동감속 기능이 포함된 내비게이션 기반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후방 교차 충돌방지 보조, 터널연동 자동제어를 국산 고급차 최초로 도입해 안전한 드라이빙을 강조했다. 특히, THE K9에 탑재된 첨단 주행 신기술은 국산차에만 적용 가능한 지도를 기반으로 국내 도로환경에 최적화되도록 설계됐으며, 전방충돌방지보조, 안전하차보조 등을 국산 대형세단 최초로 적용했다.





    특히,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시스템을 작동시키면 최고 속도와 차선, 안전거리 등을 스스로 지켜주는 고속도로주행보조 시스템과 연동되면서 좀더 편안함을 준다. 특히, 내비게이션과 함께 제시되는 터널연동 자동제어 시스템이 주행 중 터널 전방에서 자동으로 창문과 선루프, 그리고 공기유입까지도 차단해 주면서 럭셔리 플래그십 세단이 가질 수 있는 안락함은 모두 갖추었다는 생각을 하도록 해 준다.





    BMW 7SERIES
    정교한 드라이빙으로 스포티함 능력까지 갖춘 플래그십 세단



    7시리즈는 BMW 그룹의 차세대 V8 가솔린 엔진과 직렬 6기통 디젤 엔진을 장착했고, 새로운 스텝트로닉 8단 자동변속기를 함께 조합했다. 또한, 국내 출시 모델의 경우 모든 모델에 BMW xDrive 인텔리전트 상시 사륜구동 시스템을 장착해 드라이빙 성능을 향상시키고 있다.



     



    730d xDrive와 730Ld xDrive는 3.0리터 직렬 6기통 트윈파워 터보 디젤 엔진을 장착해 최고출력 265마력, 최대토크 63.3kgm의 성능을 내며, 0-100km/h 가속성능은 각각 5.8초, 5.9초를 보여 준다. 가솔린 모델인 뉴 750Li xDrive는 BMW 트윈파워 터보 V8 가솔린 엔진을 장착했으며, 최고출력 450마력, 최대토크 66.3kgm의 힘으로 0-100km/h 가속성능은 4.5초다.





    이런 능력과 함께 자동 셀프 레벨링 기능을 갖춘 프런트, 리어 에어 서스펜션과 다이내믹 댐퍼 컨트롤이 기본 제공된다. 또한, 최신 인테그럴 액티브 스티어링 시스템, 액티브 롤 안정화 시스템과 최초로 제공되는 데이터 기반의 예측 기능을 갖춘 이그제큐티브 드라이브 프로는 안락함과 역동성, 균형감각, 자신감을 더욱 높여준다. 



     



    특히, 뉴 7시리즈 운전자는 자신에게 가장 적합한 드라이빙 스타일에 맞출 수 시스템인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 컨트롤 스위치를 이용해 필요 시 차량을 설정할 수 있으며, 운전 스타일과 도로 특성에 맞춰 조절할 수 있는 어댑티브 모드도 활성화할 수 있다. 이런 능력을 통해 BMW 7시리즈는 럭셔리 드라이빙을 원하는 유저들에게 최상의 편안함과 안전성은 물론 여유로움까지 만들어 준다.





    MERCEDES-BENZ S CLASS
    동승자까지도 모두 편안한 드라이빙을 가능하게 만든 세단



    S클래스는 파워트레인으로 새롭게 탑재된 V8 바이터보 가솔린 엔진은 기존 엔진보다 배기량은 줄었지만(3,982cc) 최고출력 469마력, 최대토크 71.4kgm의 힘을 갖추었다. 직렬 6기통 3.0리터 디젤 엔진은 가변 밸브리프트 기술 최초 적용 등으로 연료 소모와 함께 배기가스 배출량을 감소시킨 것이 특징의 차세대 엔진이다. S 350 d 4MATIC모델은 최고출력 286마력, 최대토크 61.2kgm를, S 400 d 4MATIC Long 모델은 최고출력 340마력, 최대토크 71.4kgm의 성능을 구축했다.



     



    여기에 S클래스에 적용된(일부 모델 제외) 매직 바디 컨트롤 서스펜션 시스템은 커브 구간을 감지하고 최적의 자세로 차체를 유지시켜 주는 커브 틸팅 기능이 추가돼 플래그십 세단에 걸맞는 최상의 승차감을 제공한다. 이는 럭셔리 세단 세그먼트에서 유일하게 더 뉴 S클래스에만 적용되는 시스템이기도 하다.



     



    또한, 능동형 브레이크 어시스트는 차량에 장착된 센서와 스테레오 카메라로 차량, 보행자 등을 인식해 시각, 청각적으로 경고 후 이에 운전자가 반응하지 않을 경우 자율부분제동을 실시한다. 충돌 회피 조향 어시스트 기능은 운전자가 전방의 보행자나 차량과의 충돌을 피하기 위해 스티어링 휠을 조작 할 경우 해당 방향으로 추가적인 토크를 보내 안정적이고 신속한 회피 기동에 도움을 준다.





    적용된 반자율주행장치 인텔리전트 드라이브(Intelligent Drive)시스템은 자율주행을 위한 기본틀을 갖추었다. 이를 통해 무사고 주행이라는 벤츠의 비전 실현에 한층 가까워져 운전자뿐만 아니라 탑승자, 보행자 모두를 고려하는 전방위적 안전기술로 자동차 안전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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