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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유 전기자전거, 전동킥보드, 자전거를 하나의 플랫폼에서 모두 공유 가능한 서비스 나온다

    • 매일경제 로고

    • 2019-03-11

    • 조회 : 616

    • 댓글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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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라스트 마일 모빌리티 서비스 ‘라임’, ‘버드’, ‘점프’가 서비스를 시작한 이후 1년도 안되어 우버 등에 인수되며 유니콘 기업으로 급성장해 주목 받았다.

     

    이러한 가운데 민간 공유자전거 서비스 ‘에스바이크(S bike)’를 운영하는 매스아시아(대표 한완기·정수영)가 국내 최초 공유 퍼스널 모빌리티 통합 플랫폼 ‘고고씽’을 오는 4월초 론칭한다고 11일 밝혔다.

     

     

       
     
    고고씽은 공유 전기 자전거, 전동 킥보드, 자전거와 같은 퍼스널 모빌리티를 공유하는 통합플랫폼 서비스다. 현재 국내에서는 공유 자전거, 공유 킥보드 등이 각각 서비스로 제공되고 있으며, 매스아시아는 서울시와 협약하여 국내 최초 공유자전거 서비스 에스바이크를 운영 중이다. 하지만 이러한 라스트 마일 모빌리티를 통합한 플랫폼은 고고씽이 최초다. 매스아시아는 고고씽 론칭 이후 오는 9월까지 2,000~5,000대의 공유 전동킥보드, 공유 전기자전거를 서울, 부산, 제주 등 전국 주요 지역에 추가로 배치할 계획이다.

     

    고고씽은 현행 법규를 준수하기 때문에 회원들이 안정적으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공유 전기자전거는 페달보조(PAS, Pedal Assist System) 방식으로 구동되어 25km의 제한속도를 준수하며, 공유 전동킥보드는 원동기 2종 운전면허나 자동차 운전면허를 소지한 회원만 이용 가능하다. 또한 국내 최초 공유 퍼스널 모빌리티 서비스 중 유일하게 모든 회원들은 자전거 보험이 적용된다.

     

    한완기, 정수영 매스아시아 대표는 “최근 전세계에 유니콘으로 성장하고 있는 라스트 마일 모빌리티 시장에서 대한민국에는 매스아시아의 ‘고고씽’이 있다”고 말했다. 아울러 “고고씽을 론칭하기 위해 그동안 매스아시아는 1년 동안 국내 상황에 맞춘 라스트 마일 시장을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꾸준히 이어왔다”며 “빅데이터, IoT 기술을 활용한 현장 운영능력을 바탕으로 사용자들이 이전에는 볼 수 없었던 편리한 공유 퍼스널 모빌리티 생태계를 국내에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매스아시아는 지난 1월 국내 유명 벤처캐피탈인 ㈜본엔젤스벤처파트너스, 네이버에서 출자된 ‘TBT 글로벌 성장 제1호 투자조합 펀드’ TBT 로부터 투자를 유치했다. 또한 ‘2018 서울시 공유기업 지정’, ‘통합교통 서비스를 위한 서울교통공사 업무협약’, ‘탄소절감을 위한 한국에너지공단 업무협약’, ‘2018 아이어워드 IoT혁신 교통분야 대상’ 등 많은 성과로 주목 받고 있다.

     



    이준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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