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시작의 설렘도 잠시, 대학 생활에서 피할 수 없는 과제 시즌이 돌아왔다. 인터넷에 괴담처럼 떠도는 ‘조모임 잔혹사’가 현실로 다가오는 순간이다. 2018년 대학내일연구소의 조사(대학 내 모임 참여 행태 및 인식 보고서)에 따르면 요즘 대학생들은 한 학기 평균 3.34개의 조모임을 수행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는 2012년 한 학기 평균 2.99개보다 늘어난 수치다.
바쁜 시간을 쪼개서 진행해야 하는 만큼 고도의 집중력과 스피드는 필수. 이때 뛰어난 기능성과 편의성으로 조모임과 과제 수행 시 능률을 향상시켜주는 IT 기기에 주목해보자. 똑똑한 스마트 기기 하나 들고 다니면 더욱더 알찬 캠퍼스 라이프를 보낼 수 있을 것이다.
■ 소리 없이 강한 무소음 마우스 ‘로지텍 M590 Silent’
과제를 할 때 노트북을 가지고 조용한 도서관에 가거나 기숙사 생활을 하는 경우 부득이하게 룸메이트가 잠든 시간에 방에서 과제를 하기도 한다. 이때 마우스 클릭 시 발생하는 딸깍 소리는 소음이 되어 주변에 큰 민폐가 되기도 한다. 조용한 공간에서 노트북을 해야 한다면 매너를 챙겨주는 무소음 마우스를 ‘테이크아웃’ 하자.
또한, 로지텍 플로우 기술이 탑재돼 기기 여러 대를 켜놓고 강의를 들으며 메모하거나, 조모임 시 기기를 넘나들며 쉽게 문서를 공유할 수 있다는 점에서 멀티태스킹에 유용하다. PC와 맥을 사용하는 것을 가정했을 때 2개 기기를 듀얼모니터 쓰듯 원활하게 탐색할 수 있고 이미지, 문서 등의 콘텐츠를 컴퓨터 간 복사·붙여넣기가 가능하다.
마우스에 탑재된 초정밀 스크롤 휠은 보통 마우스보다 더 많은 홈이 있어 장수가 많은 리포트나 파워포인트 파일을 읽어야 할 때 쉽게 탐색할 수 있어 효율성이 높다. 뿐만 아니라 휠을 좌우로 기울여 가로 스크롤이 가능한 틸트 휠을 적용해 스마트함을 더했다. 가벼운 무게에 한 손에 쉽게 잡히는 그립감은 덤이다.
■ “전달하기 힘든 도식들도 한번에” 3 in 1 노트북 ‘삼성 노트북 Pen S’
조모임 시 발표자료를 만들다 보면 한눈에 이해하기 쉬운 도식이나 디자인 스케치를 제작해야 되는 경우가 종종 생긴다. 어느 장소에서든 펜 하나로 필기와 스케치를 자유롭게 할 수 있는 3 in 1 노트북을 통해 조모임의 능률을 높여보자.
각종 도형과 공식을 디지털로 변환해주는 ‘네보(MyScript Nebo)’ 애플리케이션과 360도 회전 터치 디스플레이를 적용해 조별과제에서 의견을 나누고 공유할 때 편안한 환경을 제공한다. 이외에도 S펜을 디스플레이 가까이 대고 측면의 버튼을 누르면 유용한 기능을 바로 실행할 수 있는 ‘에어 커맨드’ 기능도 경험할 수 있다.
■ 야외에서의 배터리 걱정 NO! ‘New 아이에너지 5’
도서관, 카페 등 야외에서 오랜 시간 과제나 공모전을 준비하는 준비하는 대학생들은 배터리에 압박에서 자유롭지 못하다. 이때 스마트폰부터 노트북까지 호환 가능한 대용량 보조 배터리를 ‘테이크아웃’하면 된다. ‘New 아이에너지5’는 3.7V 50,000mAh(185Wh)의 대용량 보조배터리로 12V, 16V, 19V 등 다변화 전압이 가능해 5V의 스마트폰부터, 태블릿, 노트북, 휴대용 빔프로젝터, 드론 촬영기 등 다양한 소형 IT 기기에서 사용할 수 있다.
기본 구성품으로 8가지 종류의 DC 포트가 동봉돼 사용자가 어떤 브랜드의 노트북을 쓰고 있어도 충전이 가능하다. 또한 USB 포트와 DC 포트를 동시에 충전할 수 있어 스마트폰과 노트북을 동시에 충전할 일이 많은 과제 시즌에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