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동진 삼성전자 IM사장 "프리미엄 리더십 강화로 스마트폰 시장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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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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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테크홀릭] 고동진 삼성전자 IM부문장(사장)은 올해 스마트폰 시장에 대해 "글로벌 경제 둔화, 단말 교체주기 장기화 등으로 성장이 정체되고, 업체간 경쟁 심화와 단말 고사양화에 따른 재료비 부담 등의 어려움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고동진 사장은 20일 서울 서초구 삼성빌딩에서 열린 제50기 정기주주총회에서 IM 부문 사업 설명을 통해 고객이 기대하는 수준으로 제품 경쟁력을 강화하고 시장 친화적인 가격 경쟁력을 확보해 치열해진 경쟁에 적극적으로 대응하며 판매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난해 IM 부문은 주요국을 중심으로 스마트폰 수요가 정체되고 중저가 제품의 경쟁이 더욱 심화되는 등 어려운 시장 환경에서도 매출 101조원, 영업이익 10조2천억원을 달성했다. 삼성전자는 시장별 최적화된 제품 포트폴리오를 기반으로 2011년부터 현재까지 8년째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점유율 1위를 유지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스마트폰 시장에서 프리미엄 리더십을 더욱 강화해 성장 모멘텀을 확보해 나갈 계획이다.

     

    고동진 사장은 "올해 어려움이 예상되지만 최근 출시된 갤럭시S10과 출시를 앞둔 폴더블 스마트폰 '갤럭시폴드' 등을 기반으로 한 프리미엄 리더십을 더욱 강화해 성장 모멘텀을 확보해 나간다"고 말했다.

     

    고동진 사장은 "최근 출시한 갤럭시 S10은 지난 10년의 혁신을 완성함과 동시에 새로운 10년을 위한 혁신을 시작하는 제품으로 그 동안 축적해온 기술력을 바탕으로 초음파 지문 스캐너를 내재한 인피니티-O 디스플레이와 전문가급 사진 촬영이 가능한 카메라, 무선 배터리 공유까지 더욱 완벽한 스마트폰 사용자 경험을 제공하며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고 말했다.

     

    또 "폴더블이라는 새로운 제품 카테고리를 창출해 나갈 계획"이라며 "갤럭시 폴드는 휴대성과 대화면 경험을 완벽하게 결합한 완전히 새로운 카테고리의 제품으로, 기존 스마트폰의 한계를 뛰어넘어 프리미엄 경험을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또한, 중요성이 커져가는 보급형 시장을 적극 공략할 방침이다.

     

    고동진 사장은 "시장의 빠른 변화와 고객 니즈에 민첩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보급형 스마트폰 라인업을 재정비하고, 개별 모델의 경쟁력도 대폭 강화해 판매를 확대할 계획"이라며 "특히 변화에 민감한 밀레니얼 고객과 성장시장 고객을 위해 멀티 카메라, 인피니티-O 디스플레이 등 신기술을 빠르게 도입하고 배터리 등 필수 기능을 한층 업그레이드해 고객 니즈를 만족시킬 예정"이라고 말했다.

     

    삼성전자는 5G 시장도 선도해 나갈 계획이다.

     

    그동안 삼성전자는 5G 시대를 선제적으로 대응하며 5G 기술 표준을 적극적으로 주도하고 관련 특허도 다수 확보했다.

     

    고동진 사장은 "5G는 4차 산업혁명의 트리거(Trigger)와 엔진이 될 핵심 기술로 미래 비즈니스의 가능성을 실현하는데 필수 요소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삼성전자는 장비, 단말, 칩셋으로 이어지는 '엔드 투 엔드(End-to-End)' 솔루션과 한국과 미국 등 5G 초기 시장에서의 상용화 경험을 바탕으로 5G 네트워크 장비 시장을 리드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또한, 균형잡힌 포트폴리오를 통해 제품간 시너지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고동진 사장은 "삼성전자는 스마트폰 외에도 태블릿, 웨어러블, 액세서리를 포함한 균형잡힌 포트폴리오를 확보해 개별기기의 판매뿐만 아니라 전반적인 갤럭시 에코시스템을 확대하고 있다"고 소개하고 "올해는 각 제품군별 경쟁력있는 신모델 출시와 유통 커버리지를 확대하고, 스마트폰과 연계한 사용성도 지속적으로 강화해 고객에게 더욱 차별화된 사용자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고동진 사장은 "삼성전자는 빠르게 변화하는 모바일 시장 경쟁 속에서 5G?IoT?AI 등 신기술 기반 혁신으로 새로운 기회를 찾고, 더 많은 고객에게 기술의 혜택을 제공하는 '카테고리 크리에이터(Category Creator)'로서의 리더십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상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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