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벤투호 신임' 권창훈, 이번에도 펄펄 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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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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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이뉴스24 류한준 기자] "우리팀이 원하는 플레이 스타일을 지켜갈 수 있는 이유가 되는 선수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지휘봉을 잡고 있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지난 22일 울산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린 볼리비아와 평가전에서 1-0으로 이겼다. 올해 국내에서 치른 첫 A매치에서 기분 좋은 승리를 거둔 것이다.

     

    0-0으로 팽팽하던 경기는 이청용(31, 보훔)의 머리에서 균형이 깨졌다. 이청용은 헤더로 볼리비아 골망을 흔들었다.

     

    [사진=이영훈 기자]

    결승골 주인공은 이청용이었지만 벤투 감독은 권창훈(25, 디종)에 주목했다. 벤투 감독은 볼리비아전이 끝난 뒤 가진 공식 인터뷰를 통해 "재활 기간이 길었지만 지난해 12월부터 소속팀 경기를 지켜봤다"며 "다치기 전 경기도 살폈고 그래서 이번 소집에 부른 것"이라고 말했다.

     

    권창훈은 지난해 5월 소속팀의 리그 경기에 출전했다가 아킬레스건이 파열되는 큰 부상을 당했다. 이 때문에 2018 러시아월드컵에도 나서지 못했다.

     

    그는 밴투 감독이 언급한 것처럼 오랜 재활을 거쳐 다시 디종 유니폼을 입고 그라운드로 나섰고 이번달 A매치를 통해 태극마크를 달았다. 볼리비아전에서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해 그라운드를 누볐다.

     

    한국은 26일 서울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콜롬비아를 상대로 A매치를 갖는다. 권창훈은 콜롬비아를 상대로도 볼리비아전과 같은 임무를 부여받을 가능성이 높다.

     

    벤투 감독은 "권창훈은 기술력이 있다. 드리블 후 스피드를 살려 앞으로치고 나가는 장점이 분명하다"며 "중앙과 측면 모두 뛸 수 있다. 우리팀의 플레이스타일을 지켜갈 수 있는 이유가 되는 선수"라고 칭찬했다.

     

    권창훈의 경기력에 대해 대표팀 선배 이청용도 거들었다. 그는 "훌룡한 선수다. (대표팀으로)돌아오기를 기다렸다. 좋은 컨디션으로 복귀를 해서 기쁘다"며 "큰 부상을 당한 뒤 돌아오는 것이 어떤 기분인지 나도 잘 알고 있다. 앞으로도 (권창훈에게)많은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했다.

     

    한편 벤투 감독은 '타깃맨'과 관련해 언급했다. 볼 점유율과 공격 시도에 비교해 득점이 적다는 지적에 대해서디.

     

    그는 "우리팀 색깔을 당분간 유지하려고한다"며 "4-2-3-1 포메이션을 가장 많이 이용했다. 볼리비아를 상대로는 투톱 아래에 공격형 미드필더를 배치했다. 대표팀 선정 기준을 특정 선수 한 명에게 맞추지는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사진=이영훈 기자]
    /류한준 기자 hantaeng@joynews24.com


    류한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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