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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뷰티] '핵인싸는 컬러부터 달라' 무지개부터 레드까지, 염색 트렌드 4

    • 매일경제 로고

    • 2019-03-28

    • 조회 : 1,078

    • 댓글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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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핵인싸는 컬러부터 달라' 무지개부터 레드까지, 염색 트렌드 4 (사진=강다정 기자)
    ▲ '핵인싸는 컬러부터 달라' 무지개부터 레드까지, 염색 트렌드 4 (사진=강다정 기자)

    [제니스뉴스=오지은 기자] 봄 기운이 완연한 요즘, 새로운 시즌을 만나 헤어 체인지에 도전하는 사람이 많다. 올해는 어떤 컬러가 유행할까? 염색을 계획 중이라면 주목! 시크한 매력을 가진 블랙부터 무지개를 떠올리게 하는 레인보우 염색까지, 트렌디한 염색 컬러를 모두 모았다.

     

    ▼ BLACK

     

    ▲ 펜타곤 우석, 남태현 (사진=강다정 기자, 소진실 기자)
    ▲ 펜타곤 우석, 남태현 (사진=강다정 기자, 소진실 기자)

    영원한 트렌드 ‘블랙’이 헤어스타일에서도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흑발 염색은 기본 모발이 아닌 어두운 블랙 컬러를 입혀 더욱 다크하게 표현한 헤어스타일로, 차가우면서도 시크한 이미지 연출이 가능하다. 특히 피부톤이 한층 밝아 보이는 효과가 있다. 

     

    ▼ RAINBOW

     

    ▲ 스트레이키즈 방찬, 펜타곤 옌안 (사진=강다정 기자)
    ▲ 스트레이키즈 방찬, 펜타곤 옌안 (사진=강다정 기자)

    어딜가나 주목받고 싶은 ‘인싸’가 되고 싶다면 이번 시즌 화려한 레인보우 염색에 도전해보는 것은 어떨까? 두 가지 이상의 색으로 염색한 레인보우 염색은 다채로운 컬러 사용으로 특별한 꾸밈없이도 트렌디한 연출이 가능하다. 비록 머리결과 두피는 상하겠지만 S/S 시즌 한번쯤 도전해볼만한 염색법이다.

     

    ▼ RED

     

    ▲ 펜타곤 키노 (사진=강다정 기자)
    ▲ 펜타곤 키노 (사진=강다정 기자)

    세 번째 추천 컬러는 레드다. 지난해까지 톤을 낮춘 버건디 컬러가 유행했는데, 이번 시즌은 약간 다른 모습이다. 바로 쨍한 빨간색이 유행 컬러로 떠오르고 있는 것. 뷰티 업계는 생생하고 활기찬 레드 컬러에 주목해 다양한 스타일을 제안하고 있다. 이번 시즌 트렌디한 연출을 시도하고 싶다면 쨍한 레드 컬러로 머리를 물들이는 것이 좋겠다.

     

    ▼ POINT COLOR

     

    ▲ EXID 솔지, 위키미키 세이 (사진=소진실 기자)
    ▲ EXID 솔지, 위키미키 세이 (사진=소진실 기자)

    화려한 컬러를 이용하는 레인보우 염색이 부담스럽다면 브라운, 블랙 등 기본 컬러에 브리지를 더하는 것을 추천한다. 브리지 염색은 부분적으로 염색하는 것을 뜻하는데, 연출법에 따라 염색 부위를 감출 수 있고, 트렌디한 스타일링이 가능해 10, 20대 사이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다.

     



    오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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