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젤리나 다닐로바 "한국어 부족해 '해투' 출연 걱정"(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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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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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이뉴스24 정병근 기자] 안젤리나 다닐로바가 '해피투게더4' 출연 소감을 전했다.

     

    안젤리나 다닐로바는 지난 28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4'에 로버트 할리, 샘 해밍턴, 구잘 투르수노바, 조쉬 캐럿, 조나단 토나와 함께 출연했다. 유재석은 "한국생활 4년차. 단 한 장의 사진으로 대한민국 남자들의 마음을 훔친 떠오르는 러시아 미녀", "별명이 갓젤리나"라고 안젤리나 다닐로바를 소개했고 방송 후 그는 폭발적인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해피투게더4' 안젤리나 다닐로바[사진=방송캡처]

    이날 안젤리나 다닐로바는 외모 칭찬에 "길을 걷다가 한국 사람들이 저를 보면서 예쁘다는 반응을 보이면 아직도 부끄럽다"고 말했다. 이어 '본인이 예쁜 줄 알지 않냐'는 질문에 "칭찬 들을 때 대답을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이에 "인정"이라고 하면 된다고 하자 안젤리나 다닐로바는 "지금부터 인정"이라고 재치 있게 말했다.

     

    또 안젤리나 다닐로바는 "언어 공부에 관심이 있었다"며 한국어, 영어. 이탈리아어, 세르비아어, 러시아어를 구사할 수 있다고 밝혔다. 부산 사투리에도 관심이 있다는 안젤리나 다닐로바는 "서울에서는 오빠라고 부르는데 부산은 오빠야라고 한다"고 말하면서 돌연 "까리한데"라고 외쳐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이건 쌈디 오빠에게 배운 것"이라고 덧붙였다.

     

    안젤리나 다닐로바는 조이뉴스24에 "사실 걱정이 많았다. 같이 출연하시는 분들은 다 한국어를 잘 하는데 전 아직 좀 부족해서 부담감이 좀 있었다. 저한테 질문이 오면 집중을 받으니까 생각하던 말도 잘 안 나온 것 같다. 그래도 MC 분들이 많이 도와주셔서 재미있게 촬영했다"고 밝혔다.

     

    한국어 실력에 대해서는 "한국에 온지 3년 정도 됐다. 바로 방송과 모델 일을 시작해서 한국말 공부할 시간이 많이 없었다. 한국 오기 전에 드라마 보거나 음악을 들으면서 익혔고 한국에 온 뒤엔 친구들과 편하게 어울리면서 자연스럽게 배웠다. 본격적으로 학원 다니면서 공부하기 시작한 건 몇 달 안 됐다"고 말했다.

     

    이어 "아직 단어가 많이 부족하다. 특히 방송을 할 때 한국말이 서툴다는 걸 느낀다. 그래서 조금 더 배워서 자신감을 키워나가고 싶다"며 "액티브한 프로그램들도 출연하고 싶다. 저의 재미있는 성격을 보여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안젤리나 다닐로바는 2016년 tvN 글로벌 공통어 제작 프로젝트 '바벨250'을 통해 방송과 연을 맺었고 트렌디 채널 사생활 관찰 예능 '걸스다이어리 싱글백서'를 거쳐 현재는 MBC에브리원 퀴즈쇼 '대한외국인'에 출연하고 있다. 최근엔 JTBC4 호캉스 예능 '체크인 더 호텔'에서 새로운 매력을 보여줬다. 방송 뿐만 아니라 다수의 CF 광고도 찍었다.

     

    /정병근 기자 kafka@joynews24.com


    정병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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