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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리미엄폰 봄 신작 맞비교…풀스크린·카메라 '눈길'

    • 매일경제 로고

    • 2019-03-28

    • 조회 : 480

    • 댓글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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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디넷코리아]

    새봄 글로벌 주요 스마트폰 업체들의 프리미엄 신작이 줄줄이 출시되면서 상반기 시장 경쟁이 뜨겁게 달아오를 전망이다.

     


     

    삼성전자와 LG전자가 이달 각각 갤럭시S10과 G8 씽큐를 출시한 가운데 화웨이도 지난 27일 P30 시리즈를 공개했다. 애플은 지난해 하반기 출시한 아이폰XS로 프리미엄 스마트폰 시장 공략을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이들 신제품이 지난해 처음으로 역성장한 스마트폰 시장에 활기를 불어넣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기본적으로 베젤리스(테두리가 없는) 대화면, 멀티 카메라, 대용량 메모리와 배터리 등 핵심 사양을 끌어올려 프리미엄 경쟁을 이어가는 모습이다.

     


     

    내년 하이엔드 스마트폰은 펀치 홀 대신 풀 디스플레이를 채택할 것으로 전망된다. 사진은 삼성전자의 갤럭시S10 시리즈.(사진=씨넷)


     

    혁신의 부재를 극복하기 위한 제조사들의 노력에 더해 동영상 시청, 촬영, 게임 등 멀티미디어 사용성을 중시하는 소비자 트렌드가 맞물려 만들어낸 결과물로 보인다.

     


     

    ■ 몰입감 풀스크린 대화면…베젤도 사라졌다

     


     

    이번 신제품들은 대화면 트렌드를 이어가면서도 전면을 화면으로 꽉 채우기 위한 제조사들의 노력이 돋보인다. 삼성전자, LG전자, 화웨이는 하반기에 멀티미디어에 강한 대화면 스마트폰을 출시해왔지만, 올해에는 상반기 제품도 6.5인치를 뛰어넘었다. 풀스크린 트렌드에 따라 카메라 구멍만 남겨놓은 홀 디스플레이, 물방울 노치 등도 등장했다.

     


     

    이들 중 가장 큰 화면을 탑재한 제품은 갤럭시S10 5G(6.7인치)다. 삼성전자는 갤럭시S10플러스 6.4인치, 갤럭시S10 6.1인치, 갤럭시S10e 5.8인치 등으로 화면 크기를 다양화했다. 화웨이의 P30프로와 P30은 각각 6.47인치와 6.1인치다. LG전자의 G8 씽큐는 6.1인치로 전작과 동일하며, V50 씽큐 5G는 6.4인치다. 아이폰XR과 아이폰XS, 아이폰XS맥스는 각각 6.1인치, 6.8인치, 6.5인치 화면을 탑재했다.

     


     

    화웨이 P30 시리즈에는 안드로이드 기반 자체 운영체제인 EMUI 9.1이 탑재됐다. (사진=씨넷)


     

    또 갤럭시S10 시리즈에는 카메라 구멍을 제외하고 화면으로 꽉 찬 인피니티-O 디스플레이가 탑재됐다. 화웨이는 P30을 통해 카메라 구멍을 물방울 모양으로 작게 감싼 노치 디자인의 듀드롭(Dewdrop) 디스플레이를 선보였다. LG G8 씽큐와 아이폰XS는 전년과 동일한 노치 디자인을 계승했다.

     


     

    ■ 카메라, 주요 마케팅 포인트…최대 6개 탑재되기도

     


     

    후면 트리플 카메라는 기본이 됐다. 갤럭시S10과 P30, G8 씽큐에는 모두 트리플 카메라가 탑재됐다. 그 중에서도 갤럭시S10 5G과 P30프로에는 3D 심도 카메라를 포함한 쿼드(4개) 카메라가 적용됐다. 애플은 아이폰XS에 듀얼 카메라를 유지했다. 오는 9월 선보이는 아이폰 신제품에 트리플 카메라가 탑재될 게 유력해 보인다.

     


     

    화소 싸움도 치열하다. 각 사의 최상위 모델을 살펴보면 P30 프로 후면에는 무려 4천만, 2천만, 800만 화소의 트리플 카메라가 탑재됐다. 이는 갤럭시S10 플러스의 1천600만 화소, 1천200만 화소, 1천200만 화소의 트리플 카메라보다 높은 수치다. LG G8 씽큐의 후면 트리플 카메라의 화소수도 갤럭시S10플러스와 비슷한 수준이다.

     


     

    삼성 갤럭시S10 5G (사진=씨넷)


     

    전면에는 듀얼 카메라 혹은 고화수 싱글 카메라가 탑재됐다. 갤럭시S10플러스는 1천만 화소와 800만 화소의 듀얼 카메라가, P30프로 전면에는 3천200만 화소의 싱글 카메라, LG G8 씽큐 전면에는 800만 화소와 Z 카메라를 포함한 듀얼 카메라가 탑재됐다. 다만 저조도 값, 손떨림 방지 기능(OIS)와 소프트웨어 기술 화질 전반에 영향을 미치는 점을 감안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 배터리 용량, 4천mAh 훌쩍 뛰어넘어

     


     

    배터리는 4천밀리암페어시(mAh)를 훌쩍 뛰어넘었다. 갤럭시S10 플러스와 갤럭시S10 5G는 각각 4천100mAh와 4천500mAh이며, P30프로는 4천200mAh, LG V50 씽큐 5G는 4천mAh이다. 아이폰XS는 2천658mAh이지만, 소프트웨어로 사용 시간을 끌어올렸다는 게 회사의 설명이다.

     


    삼성전자 갤럭시 폴드.(사진=삼성전자 유튜브 영상 캡처)

     


     

    ■ 5G·폴더블로 프리미엄 입지 강화

     


     

    각 사의 5G와 폴더블 스마트폰 전략에도 관심이 쏠린다.

     


     

    삼성전자는 다음 달 5일 세계 최초 5G 스마트폰인 갤럭시S10 5G를 출시한다. 다음 달 26일에는 갤럭시 폴드 LTE 모델을 미국에 출시하며 오는 5월 중순 이후에는 갤럭시 폴드 5G 모델을 국내에 출시할 예정이다.

     


     

    LG전자는 다음 달 중하순에 V50 씽큐 5G를 출시한다. 화웨이는 지난 달 5G 폴더블폰 메이트 X을 선보였지만 구체적인 출시 일정이 공개되지 않았다. 하반기 메이트30(가칭)에 5G를 탑재할 가능성이 제기된다. 애플은 올해 5G 모뎀 수급난으로 이르면 내년에야 아이폰 5G 모델을 출시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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