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조성우 기자] 28일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2019 KBO 리그 LG 트윈스와 SK 와이번스의 경기가 열렸다. SK 9회말 공격 2사 주자 1루서 이재원이 끝내기 2점 홈런을 때린 뒤 기뻐하고 있다.
지난 시즌 끝나고 팔꿈치 뼛조각 제거 수술을 받고 재활에 열중해 온 LG 좌완 에이스 차우찬은 이날 올 시즌 처음 선발로 등판했다. 차우찬은 이날 5이닝 1피안타 1볼넷 5탈삼진 1실점을 기록했다.
SK는 전날 최정의 끝내기로 안타로 2-1 승리를 거두며 LG의 개막 4연승을 저지했다. 이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