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검은사막 모바일', 중국 서비스 계약 체결...어딘지는 "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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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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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펄어비스의 주력 모바일 게임 '검은사막 모바일'의 중국 서비스 회사가 정해졌다. 하지만 어느 회사와 계약을 체결했는지는 공개하지 않았다. 

     

    28일 오후 펄어비스는 단일판매-공급계약 체결 공시를 통해 '검은사막 모바일'의 중국 지역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헌데, 계약 주체인 중국 기업이 어디인지, 계약 조건이 어떤 규모인지는 공개하지 않았다.

     

    펄어비스 측은 "계약 상대방과의 퍼블리싱 계약 비밀 유지 조항에 의거 계약 내역 및 주요 계약 조건을 공시 유보한다"고 밝혔다. 공시 유보 기한은 2022년 3월 27일로, 무려 3년간이다.

     

    다만, 이 계약의 계약 금액(Minimum Guarantee)은 최근 사업연도 매출액의 100분의 10 이상에 해당되어 수시공시 사항에 해당된다고 밝혔다. 여기서 언급된 최근 사업연도 매출액은 9기에 해당하는 2017년 하반기 기간의 매출액인 523억원이다. 즉, 최소 52억원 이상의 미니멈 개런티가 책정됐다는 것을 의미해 상당히 큰 규모로 계약이 체결됐음을 짐작할 수 있다. 

     

    문제는 판호 발급 여부다. 작년 12월 말부터 판호 발급이 9개월만에 재개됐고 지속적으로 진행되고 있지만 문제는 여태까지 모두 중국 게임에 대한 판호인 내자 판호만이 발급되고 있다는 것. 해외 게임들에게는 아직 판호의 문이 열리지 않고 있다.

     

    최근 신한금융투자는 펄어비스의 신작 및 '검은사막 모바일'의 북미 및 중국 출시 지연으로 1분기 수익이 감소할 전망이라고 밝히며 목표 주가를 종전보다 20% 하향 조정한 20만원을 제시한 바 있다. 그리고 오는 29일 오전으로 예정되어 있는 주주총회를 앞두고 이번 계약 사실을 공개함으로써, 펄어비스의 향후 전망이 밝음을 어필하는 카드를 낸 것으로 업계인들은 받아들이고 있다.

     

    펄어비스의 관계자는 "최고의 게임성과 작품성으로 인정 받은 '검은사막 모바일'을 중국 시장에 선 보일 수 있어서 기쁘다. '검은사막 모바일'은 연내 북미/유럽 등 글로벌에 서비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펄어비스의 주가는 하루동안 요동쳤다. 28일 펄어비스의 주가는 전날 기록한 160,700원 대비 11,600원인 7.22%가 오른 172,300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장 초반에는 2.8%가 하락한 156,200원을 기록했지만 공시가 등록된 오후 2시 경에는 주가가 급등하며 장중 한때 16.05%가 오른 186,500원까지 오르기도 했다. 거래량 역시 60만주를 기록해 작년 5월 31일에 기록한 65만주 이후 10개월만에 가장 높은 거래량을 기록했다.

     



    박상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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