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갤럭시S10 혁신의 주인공은 삼성디스플레이 OL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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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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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디넷코리아]

    삼성디스플레이의 ‘인피니티-O 디스플레이’가 프리미엄 스마트폰 시장에서 디자인 혁신을 이끌고 있다. 이 디스플레이는 세계 1위 스마트폰 업체인 삼성전자가 올해 상반기 출시한 ‘갤럭시S10 시리즈’에 적용돼 혁신성을 인정받고 있다.

     


     

    인피니티-O 디스플레이는 전면 카메라 홀(구멍)을 제외한 스마트폰 앞면을 모두 화면으로 채워 기존의 디스플레이보다 더 완벽한 풀 스크린 디자인을 구현할 수 있는 게 강점이다.

     


     

    관련 업계에서는 인피니티-O 디스플레이가 삼성전자 외에도 주요 스마트폰 업체의 프리미엄 폰으로 적용이 확대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자유롭게 화면을 구부릴 수 있는 플렉서블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기반의 인피니티-O 디스플레이는 아직 삼성디스플레이 외 양산 기술력을 확보한 기업이 없기 때문이다.

     


     

    디스플레이 업계 한 관계자는 “프리미엄 스마트폰에 OLED 디스플레이가 지속적으로 탑재되는 것은 삼성디스플레이의 OLED가 화질·무게·두께 등의 기본 성능에서 LCD와 차원이 다른 성능을 구현하기 때문”이라며 “특히, 디스플레이 자체를 유연하게 구부릴 수 있는 삼성디스플레이의 플렉서블 기술은 디자인 플랫폼 혁신 구현에 있어 세계 최고라는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고 전했다.

     


     

    ◆ 혁신의 집약체 ‘인피니티-O 디스플레이’

     


     

    인피니티-O 디스플레이는 디스플레이 자체에 카메라 홀을 위한 공간을 구현하고, 홀 주변부에서도 고화질을 유지할 수 있는 ‘홀 인 액티브 에어리어(HIAAHole In Active Area)’ 기술이 적용됐다.

     


     

    삼성디스플레이는 HIAA 기술을 통해 기존의 인피니티 디스플레이(삼성전자 갤럭시S9 적용) 대비 인피니티-O 디스플레이의 상단 베젤(테두리)을 3분의 1 수준으로 줄이는데 성공했다. 갤럭시S10 시리즈는 이로써 역대 갤럭시 시리즈 중 최고의 풀 스크린 디자인(화면의 상하좌우 베젤을 최소화하는 방식)으로 다양한 멀티미디어 콘텐츠를 몰입감 있게 감상할 수 있게 됐다.

     

    삼성디스플레이의 '인피니티-O' 디스플레이가 적용된 삼성전자 '갤럭시S10 시리즈'. (사진=삼성전자)

    인피니티-O 디스플레이는 또 업계 최초로 ‘초음파식 지문 스캐너’를 내장해 지문인증의 편의성과 보안성능을 한층 강화했다.

     


     

    초음파식 지문 스캐너는 손가락과 화면 사이의 미세한 공기층 간격을 초음파로 직접 파악해 햇빛이 강한 환경이나 영하의 기온에서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게 특징이다. 이 기술은 액정표시장치 디스플레이(LCD)와 달리 패널 내부에 공기층이 없는 플렉시블 OLED에서만 구동되는 기술로 삼성디스플레이의 앞선 OLED 기술력 덕분에 구현이 가능했다.

     


     

    ◆ 인피니티-O 디스플레이, 화질 평가서 역대 최고 성능 인정

     


     

    미국의 화질 평가전문업체인 디스플레이메이트는 지난 4일 삼성디스플레이의 인피니티-O 디스플레이에 역대 최고 화질 등급인 ‘엑셀런트A+’를 부여했다.

    인피니티-O 디스플레이는 디스플레이메이트의 화질평가에서 ▲화면밝기 ▲소비전력 ▲블루라이트 ▲색정확도 등의 항목에서 모두 역대 최고의 평가를 받았다.

     


     

    예컨대 인피니티-O 디스플레이의 화면밝기는 갤럭시S9에 적용된 인피니티 디스플레이 대비 7.5% 향상된 1천215칸델라(1제곱미터 크기에 촛불 1개를 켜 놓은 밝기)를 구현하면서 소비전력은 9.4% 감소한 1.54와트에 불과하다.

    시력 저하를 유발할 수 있는 블루라이트도 기존 인피니티 디스플레이 대비 42%나 적다. 독일 인증업체인 TUV 라인란드는 이에 인피니티-O 디스플레이에 '눈이 편안한 디스플레이(Eye Comfort display)' 인증을 부여하기도 했다.

     

    미국의 화질평가업체 디스플레이메이트는 인피니티-O 디스플레이에 역대 최고 화질 등급인 ‘엑셀런트A+’를 부여했다. (사진=삼성디스플레이)

     

    색정확도 역시 인피니티-O 디스플레이는 역대 최고 수준인 0.4JNCD(Just Noticeable Color Difference)를 달성했다. 이는 현존 스마트폰 디스플레이 중 실제 색상과 가장 가까운 색을 표현하는 수준이다. 색 표현력의 정확도를 나타내는 JNCD는 색좌표 대비 디스플레이에서 표현되는 색의 차이를 표현하는 단위다. 값이 낮을수록 성능이 우수하다는 것을 의미한다.

     


     

    레이몬드 소네이라 디스플레이메이트 대표는 "디스플레이메이트의 여러 항목에 대한 평가 결과 삼성 OLED의 화질과 성능이 지속적이고 체계적으로 발전해왔음을 알 수 있었다"며 "갤럭시S10 디스플레이는 밝기·야외 시인성·소비 전력·색 정확도·블루라이트 감소 측면에서 아주 인상적이었다"고 총평했다.

     


     

    한편, 시장조사업체 IHS 마킷에 따르면 지난해 중소형 플렉서블 OLED 시장규모(매출 기준)는 145억8천363만달러(약 16조5천568억원)에 달했다. 삼성디스플레이의 점유율은 92.5%로 플렉서블 OLED 시장을 사실상 독점하고 있다. 이 같은 플렉서블 OLED 시장은 향후 급성장이 전망되며, 오는 2023년 277억3천만달러(약 31조4천819억원)의 시장규모를 형성할 것으로 전망된다.

     

    삼성디스플레이가 플렉시블(flexible) 기술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디스플레이 시장의 확고한 1위를 지켜가고 있다. (로고=삼성디스플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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