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앱다운로드받기

    에누리 가격비교

    모바일로 더욱 특별해진 가격비교!

    QR코드 스캔
    QR코드
    앱 다운로드
    구글 PLAY스토어
    애플 스토어
    다운로드 SMS 보내기
    SMS보내기
    앱 설치페이지 주소를 무료문자로 발송해 드립니다.
    입력하신 번호는 저장되지 않습니다.
  • 더보기
  • 마마무, '고고베베'로 17일 활동 마무리…또 흥행한 '믿듣맘무'

    • 매일경제 로고

    • 2019-04-01

    • 조회 : 103

    • 댓글 : 0

    비밀번호 입력 닫기

    비밀번호를 입력하세요

    확인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걸그룹 마마무가 신곡 '고고베베'로 17일간의 컴백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마마무는 지난 3월 31일 방송된 SBS 음악 프로그램 '인기가요'를 끝으로 아홉 번째 미니앨범 '화이트 윈드(White Wind)'의 타이틀곡 '고고베베(gogobebe)' 활동을 마감했다.

     

    지난달 14일 컴백한 마마무는 '고고고베베'로 음원과 음반, 음악방송에서 모두 좋은 성적을 기록하며 다시 한 번 '믿듣맘무(믿고 듣는 마마무)'의 저력을 과시했다.

     

    [사진=RBW엔터테인먼트]

    마마무의 '고고베베'는 앞선 '넌 is 뭔들', '음오아예' 등과 마찬가지로 신조어로 된 제목으로 대중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고고베베'는 '힘든 일 잊고 다 같이 놀자'는 뜻으로, 공개와 함께 국내외 음원차트 1위를 휩쓸며 뜨거운 인기를 과시했다.

     

    이러한 신조어 노래 제목은 마마무의 재기발랄함을 그대로 보여주는 좋은 예다. 마마무는 신조어를 활용해 친근한 매력과 함께 이제껏 없던 걸그룹상을 만들어냈다. 여기에 뛰어난 가창력과 퍼포먼스를 기본으로 시대의 트렌드에 부합하는 개성까지 시의적절하게 갖추며 유쾌함을 더했다.

     

    마마무는 새 앨범 '화이트 윈드' 공개와 동시에 국내 주요 음원차트를 휩쓸며 압도적인 음원 파워를 과시했다.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두각을 드러냈다. '고고베베'는 발매와 함께 아이튠즈 송 차트 부문 총 21개국 TOP5에 진입해 화제를 모았다.

     

    이에 힘입어 미국 빌보드 월드 디지털 송 차트에서도 2위에 오르며 자체 최고 기록을 세웠다. '고고베베'는 지난주 미국에서만 150만 건 이상의 스트리밍을 기록했고, 이는 전보다 396% 증가한 수치여서 놀라움을 안겼다. 월드 앨범 차트에도 2주 연속 진입, 한국 걸그룹으로는 유일해 눈길을 끌었다

     

    마마무는 국내외 음원과 음반차트를 섭렵한 데 이어 음악방송까지 접수했다. 마마무는 지난달 19일 SBS MTV '더쇼'를 시작으로 '엠카운트다운', '쇼챔피언', '뮤직뱅크', '쇼! 음악중심', '인기가요'까지 음악방송 통산 7관왕을 기록했다. 특히, '엠카운트다운'에서는 2주 연속 1위에 오르는 쾌거를 이루기도 했다.

     

    이로써 마마무는 2014년 6월 발표한 데뷔곡 'Mr. 애매모호'에 이어 '피아노맨', '음오아예', '넌 is 뭔들', '데칼코마니', '나로 말할 것 같으면', '별이 빛나는 밤', '너나 해', '윈드 플라워', '고고베베'까지 10연속 흥행이라는 기록을 세우며 마마무만의 확실한 색깔을 구축했다.

     

    한편, 마마무는 오는 19일~21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단독 콘서트 '2019 MAMAMOO CONCERT '4Season F/W''를 개최한다.

     

    /이미영 기자 mycuzmy@joynews24.com


    이미영

    신고

    뉴스 인기 게시글

    전체 댓글

    0/1,000

    등록

    스포츠/연예 뉴스의 다른 글

    로그인 하고
    다양한 혜택을 받으세요!

    로그인 하고 에누리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혜택을 받으세요!

    에누리TV

    더보기

    커뮤니티 인기글

    더보기

    BEST 구매가이드

    더보기

    사용자 리뷰

    더보기

    투데이 HOT CLIP

    더보기
      이전글
      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