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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약 투약 의혹' 황하나, 계속되는 논란에도 난데없이 '김치 홍보'

    • 매일경제 로고

    • 2019-04-02

    • 조회 : 65

    • 댓글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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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뉴스24 권준영 기자] 황하나 씨가 마약 투약 논란에 휘말린 가운데, 자신의 SNS에 난데없이 '김치 홍보'를 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1일 황하나 씨는 자신의 SNS에 김치를 버무리는 내용이 담긴 동영상과 함께 "좋은 김치를 찾아 오랜 시간을 보냈습니다. OOO식구 전원이 100% 만족한 김치를 드디어 찾았습니다. 대박을 예감하는 맛"이라는 내용의 글을 올렸다.

     

    황하나. [황하나 인스타그램]
    공교롭게도 황하나 씨가 올린 김치 판매 사이트는 '마약김치'라는 수식어로 상품을 홍보하고 있어 이목을 모았다.

    이 밖에도 황하나 씨는 자신이 운영 중인 온라인 쇼핑몰 홍보글을 게재하는 등 여전히 활발한 SNS 활동을 펼치고 있다.

     

    앞서 이날 '일요시사'는 지난 2016년 1월 8일 필로폰을 수차례 투약·매수·매도한 혐의로 집행유예 3년을 선고받은 조모씨의 판결문에 황하나 씨의 이름이 함께 언급돼 있다고 보도했다.

     

    판결문에 따르면 2015년 9월 서울 강남 모처에서 A씨는 황하나 씨로부터 필로폰 0.5g이 들어 있는 비닐봉지를 건네받았다. 이후 A씨는 황하나 씨가 알려준 B씨의 계좌에 30만원을 송금했다. A씨는 필로폰을 물에 희석한 뒤 주사기를 이용해 투약받았다.

     

    그러나 이 같은 혐의에도 불구하고 황하나 씨는 경찰과 검찰로부터 소환 조사를 받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 관계자는 "당시 황하나 씨는 경찰에서 증거 부족으로 무혐의 송치됐다"고 설명했다. 그는 "경찰에서 해당 인물을 입건해 송치하지 않으면 검찰에서 자의적으로 입건·기소할 수 없는데 적어도 2015년에는 황씨가 송치된 적 없다"고 덧붙였다.

     

    사건을 담당했던 서울종로경찰서 측은 "당시 황하나 씨를 조사했던 사람들이 다 다른서에 발령나서 지금 당시 상황 확인하기가 어렵다"며 "자세한 건 조서를 보고 당사자들의 말을 들어봐야 안다"고 전했다.

     

    한편, 황하나 씨는 지난 2009년 12월에도 지인들과 함께 압구정 모처에 주차된 차량안에서 대마를 흡연한 혐의로 2011년 기소 유예 처분을 받은 바 있다.

     

    /권준영 기자 kjykjy@inews24.com


    권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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