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배우 손성윤이 플라이업 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2일 플라이업엔터테인먼트는 "배우 손성윤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라며 "앞으로 플라이업과 함께 동행하며 보여줄 손성윤의 숨겨진 다채로운 매력을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고 입장을 전했다.
손성윤은 최근 종영한 tvN 드라마 '진심이 닿다'에서 똑똑하고 당찬 검사 유여름 역으로 분해 열연을 펼쳤으며, 더욱 활발한 행보를 이어나갈 계획이다.
앞서 손성윤은 tvN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 6'으로 본격 데뷔 이후 MBC '파스타', '마이 프린세스', '마마', SBS '여인의 향기', '이혼변호사는 연애 중'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해 배우로서 꾸준히 자신만의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 뿐만 아니라 뷰티 예능과 더불어 영화 '8월, 비', '여곡성'에 출연해 끼와 존재감을 톡톡히 드러냈다.
한편 플라이업엔터테인먼트에는 이보영,류수영, 김서형, 왕빛나, 박한별, 김현숙 등이 소속돼 있다.
/이미영 기자 mycuzmy@joy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