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박진영이 신예은을 위해 사탕 이벤트를 했다.
1일 방송된 tvN '사이코메트리 그녀석'에서는 윤재인(신예은 분)은 아버지가 자살을 시도했다는 소식을 듣는 모습이 그려졌다.
윤재인은 전화를 받고 과호흡이 오고, 같이 있던 이안(박진영 분)은 자신의 코트로 윤재인을 덮어준다.
윤재인은 병원에 갔다가 아버지가 살아 있다는 것을 확인하고, 아버지는 "난 오늘 죽은 거다. 가라"고 한다.
윤재인은 "이제 내가 할거다"고 말하며 아버지의 사건을 조사할 의지를 내비쳤다. 이안은 병원 아이들을 시켜 윤재인에게 사탕을 갖다주고 포옹을 하라고 시킨다.
윤재인은 아이들이 하나 둘씩 와서 사탕을 주고, 안아주고 가자 이안이 한 것임을 알고 위로를 받는다.
‘사이코메트리 그녀석’은 비밀을 마음속에 감춘 윤재인과 상대의 비밀을 읽어내는 '사이코메트리' 능력을 지닌 이안의 초능력 로맨스릴러로 매주 월화 9시 30분에 방송된다.
/이지영 기자 bonbon@joy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