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Z현장] 볼빨간사춘기, 꽃기운 들고 컴백… ‘봄적금송’ 노린다(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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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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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볼빨간사춘기 쇼케이스 (사진=박소진 기자)
    ▲ 볼빨간사춘기 쇼케이스 (사진=박소진 기자)

    [제니스뉴스=변진희 기자] ‘음원강자’ 볼빨간사춘기가 꽃기운을 가득 담은 신보로 돌아왔다. ‘봄적금송’ 등극을 노리며 돌아온 볼빨간사춘기가 이번에도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을지 궁금증이 쏠린다.

     

    2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볼빨간사춘기의 새 미니앨범 ‘사춘기집1 꽃기운’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가 열렸다.

     

    # 꽃기운 담은 ‘사춘기집1’

     

    이날 우지윤은 “처음으로 노래를 들려드리는 자리라 너무 떨린다. 저희 노래 잘 즐겨주셨으면 한다”라고, 안지영은 “봄이 시작될 때 꽃기운 가득한 앨범으로 돌아왔다. 앨범 예쁘게 잘 만들었으니 기대해주시길 바란다”라고 컴백 소감으로 인사했다.

     

    근황에 대한 물음에 안지영은 “1년 만에 찾아뵙게 됐다. 작년에 ‘여행’ 활동도 하고 콘서트도 한 후에 휴식기를 가졌다. 여행도 다니고 취미 활동도 하면서 재충전의 시간을 가졌다. 그래서 이번 앨범을 더욱 재밌고, 수월하게 작업했다”라고 답했다.

     

    이번 ‘사춘기집1 꽃기운’에는 타이틀곡 ‘나만, 봄’을 비롯해 ‘나들이 갈까’, ‘별 보러 갈래?’, ‘시애틀어론(Seattle Alone)’, ‘머메이드(Mermaid)’까지 총 5곡이 수록됐다. 에번에도 멤버들이 전곡 작사, 작곡을 맡아 음악 역량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안지영은 “앨범 명만 들어도 봄 느낌이 물씬 난다. 사춘기에 솟아나는 기운을 ‘꽃기운’이라고 한다. 지난 앨범까지 ‘다이어리’ 시리즈를 통해 일기장의 소소한 이야기를 들려줬다면, 이번에는 ‘사춘기집’에 이야기를 담았다”라고 앨범을 소개했다.

     

    ▲ 볼빨간사춘기 쇼케이스 (사진=박소진 기자)
    ▲ 볼빨간사춘기 쇼케이스 (사진=박소진 기자)

    # 타이틀만 무려 3곡

     

    1년 만의 컴백에 볼빨간사춘기는 ‘나만, 봄’과 ‘별 보러 갈래?’, ‘머메이드’까지 총 3개의 타이틀곡을 준비했다.

     

    메인 타이틀곡 ‘나만, 봄’은 귀여운 가사와 중독성 있는 멜로디에 볼빨간사춘기만의 봄의 감성을 만끽할 수 있는 곡이다. 안지영은 “이번에 욕심을 많이 낸 탓인지 타이틀곡이 3곡이다”라면서 “그 중 메인 타이틀곡이 ‘나만, 봄’이다. 두 가지 의미를 가지고 있다. 좋아하는 사람이 나만 봐줬으면 하는 의미, 그래서 나만 가지고 싶은 마음을 담았다”라고 밝혔다.

     

    두 번째 타이틀곡 ‘별 보러 갈래?’는 모래사장 위를 뛰어다니며 별을 쫓는 두 남녀의 운명 같은 만남을 한 편의 영화처럼 로맨틱하게 담아낸 곡이다. 우지윤은 “우연히 만난 두 남녀의 이야기를 로맨틱하게 풀었다. 전체적으로 팝 사운드의 곡이고, 지영의 리드미컬한 보컬이 돋보인다. 제가 제일 좋아하는 곡이다”라고 ‘별 보러 갈래?’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세 번째 타이틀곡 ‘머메이드’는 동화 ‘인어공주’에서 영감을 받은 곡으로, 나를 사랑하기 때문에 희생할 수밖에 없는 상대방의 마음을 담담하고 서정적인 가사로 표현했다. 안지영은 “무려 4분 57초의 곡이다. 제가 5분까지 만들려고 하다가 3초를 참았다. 자칫 지루하다고 느낄 수 있지만, 안에 있는 내용과 감정의 고조를 느끼면서 들으시면 좋을 것 같다. 이 곡을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공감, 위로가 됐으면 하는 마음으로 썼다”라고 자랑했다.

     

    ▲ 볼빨간사춘기 쇼케이스 (사진=박소진 기자)
    ▲ 볼빨간사춘기 쇼케이스 (사진=박소진 기자)

    # ‘봄적금송’ 노린다!

     

    이들은 컴백과 함께 오는 5월 4일과 5일 양일간 서울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 5월 봄 단독 콘서트 ‘꽃기운’을 개최하며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우지윤은 “저희가 벌써 단독 콘서트가 네 번째다. 기존의 볼빨간사춘기 곡과 콘서트에서만 볼 수 있는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많이 관심 가져주시면 좋겠다”라고, 안지영은 “저희 콘서트는 연령대가 다양하다. 어린 분, 어르신까지 많이 오신다. 저희 콘서트는 처음부터 끝까지 이야기처럼 연결이 돼서 재밌다. 올해는 더 많은 분들을 찾아뵙기 위해 콘서트를 하러 가려고 한다. 4월 4일에 티켓팅을 한다는 게 핵심이다”라고 콘서트를 적극 홍보해 눈길을 끌었다.

     

    그동안 ‘우주를 줄게’, ‘썸 탈꺼야’, ‘좋다고 말해’, ‘여행’, ‘나의 사춘기에게’ 등 발표하는 곡마다 음원 차트 1위를 거머쥔 볼빨간사춘기. 최근 헤이즈, 백예린, 장범준, 태연, 첸 등 막강한 음원강자들이 연달아 신곡을 발표하며 치열한 순위 경합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볼빨간사춘기가 그간의 저력을 다시 한 번 발휘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음원 성적과 관련해 “우지윤은 “많은 곡들을 사랑해주셔서 부담이 되지만, 이제는 부담을 즐길 때가 됐지 않나 싶다. 곡을 낼 때마다 선물을 받는 느낌이 드는데, 이번에도 선물을 주시면 좋겠다”라고 부담감을 털어놨다.

     

    “‘봄연금송’을 기대하고 있지 않나?”라는 물음에 안지영은 “’봄연금송’까지는 생각하지 않았지만, 곡을 쓰다 보니 봄노래가 많이 나왔다. 많은 분들이 저희와 함께 느껴주신다면 ‘봄적금송’을 노려볼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볼빨간사춘기는 1위 공약도 내걸었다. 안지영은 “꽃이 있는 어느 곳이던 가서 버스킹을 하면 어떨까 한다”라고 밝혀 기대를 높였다.

     

    한편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미니앨범 '사춘기집1 꽃기운'을 발매한다.

     



    변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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